앞으로 네이버 검색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변화를 예고한 네이버 검색 ◾ 친절한 서베이 : 배민 CPC 광고 ◾ 큐트키 : Y2K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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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보스님이 ‘큐레터’라는 똑같은 단어를 검색해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바로 네이버가 추구하는 향후 검색 서비스의 방향인데요. AI가 사용자의 검색 의도에 따라 검색 결과를 세분화해서 제공하기 때문이죠!
얼마 전 네이버가 ‘검색 콜로키움 2022’를 열었어요. 앞으로 네이버의 검색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발표했는데요. 그중에서도 흥미로웠던 내용 두 가지를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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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블록은 네이버가 검색에 인공지능 모델 ‘에어서치’(AiRSearch)를 적용한 기술이에요.🧩 검색하는 사용자의 의도를 반영해서 사용자가 ‘진짜’ 보고 싶은 내용을 검색 결과에서 찾아준다는 것이 핵심이죠!
예를 들면, 전에는 고양이라고 검색하면, 고양이라는 키워드가 포함된 블로그 포스트, 카페 글, 뉴스, 네이버쇼핑 상품 등을 나열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이젠 고양이와 관련된 인기 주제, 고양이 간식, 품종과 같은 연관 콘텐츠를 보여준다고 해요.
지난해 10월을 시작으로 아직은 일부 콘텐츠에만 적용되어 있는데요. 네이버는 올해 안에 전체 검색 결과의 약 30%까지 스마트블록을 적용해서 사용자의 성별이나 연령, 관심사에 따라 맞춤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고 발표한 거예요.🎤
이외에도 네이버의 발표에서 우리가 주목해볼 만한 내용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그리고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점점 발전해나가고 있는 검색 방식에 대한 이야기까지! 함께 전문을 통해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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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의 새 CPC 광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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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이 새롭게 도입하는 CPC 광고에 대해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이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다른 마케터분들은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지, 그리고 이 광고 상품에 대해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여쭤봤어요. (👉 지난 '배민의 새 CPC 광고' 소식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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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님, 아래 전문에서 함께 설문 결과 살펴보면서 이슈도 분석하고 인사이트도 얻어 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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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틴 영화에서 보던 배꼽티와 미니스커트가 힙하다고 느껴지시나요? 어그 부츠, 벨벳 트레이닝복, 골반 바지, 브릿지(하이라이트 탈색), 화려한 스팽글 등등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촌스럽다고 여겼던 세기말 패션이 다시 유행하는 트렌드로 돌아왔어요. 2000년대의 패션 스타일과 함께 'Y2K'라는 단어를 쉽게 발견할 수 있게 되었죠.
Y2K는 Year to 2 Kilo(1000)의 약어로,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밀레니엄이 시작되던 때의 스타일이자 세기말의 다양한 사회적·문화적 현상을 설명하는 용어로 쓰여요. 즉, Y2K 트렌드는 레트로·복고 유행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인데요. 포켓몬 빵, 진로 소주 등 식품 업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레트로·복고 열풍은 패션 업계, 인테리어 업계 등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처럼 20여 년 전의 유행이 다시 부활했는데요. 날이 갈수록 이 유행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어요. 지난 3월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서 Y2K 패션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관련 상품 거래액이 작년 동기 대비 18배 이상 급증했다고 전하기도 했어요. 트렌드의 확산에 따라 소비자의 성향, 선호하는 상품도 계속 변하니 꼭 체크하시기를 바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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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터가 픽한 '트'렌드 '키'워드! 큐레터가 요즘 트렌드 용어 알기 쉽게 정리해 설명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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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이 지인 기반에서 관심사 기반의 서비스로 전환한다는 뜻을 내비쳤어요. 이번 카카오의 컨퍼런스콜에서 지인 기반으로 국내에서 5천만 명을 모두 연결할 수 있었지만, 더 큰 확장을 위해서는 지인 기반이 아닌 비(非) 지인 영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한 것이죠. 멜론에서 같은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나 같은 모바일 게임을 하는 이용자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에요.
펄어비스의 대표 게임인 ‘검은사막’이 다시 한번 이색 컬래버레이션에 나섰어요. 장수돌침대로 알려진 장수산업과 손잡고 ‘검은돌침대’를 출시한 것인데요. 게임 속 장비를 강화하는 재료인 블랙스톤으로 만들어졌다는 재치 있는 마케팅 슬로건을 내세웠어요. 껌, 김, 샴푸, 속옷에 이어 이번에는 침대까지 협업 제품의 범위를 넓혀 화제가 되고 있어요.
한국방송진흥공사에서 매월 광고 경기를 전망하는 지수를 발표하는데요. 이달 5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는 106.9라고 해요. 100을 넘으면 광고주가 광고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많은 것인데요. 특히 이달에는 모든 매체에 걸쳐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해요. 매체별로는 온라인(105.4), 케이블TV(105.2), 지상파TV(104.2)의 광고비가 4월보다 특히 증가할 것이라고 해요.
최근 여러 업계에서 가상인간이 광고 모델부터 온라인 행사 진행까지 맡고 있어요. 네이버에서도 쇼핑라이브를 통해 가상인간 ‘이솔’을 공개했는데요. 쇼핑라이브에서 상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면서 인플루언서로서 첫 발을 내디뎠어요. 향후에는 인공지능 보이스 기술을 결합해 더욱 고도화된 버츄얼 휴먼을 만들겠다고 설명했어요.
◾ 마케팅 출혈경쟁으로 매출 늘고 적자도 늘었다
명품 커머스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어요. 유명 배우를 모델로 세우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자 매출이 커진 것으로 보여요. 발란은 114.5%, 트렌비는 27.2%, 머스트잇은 66% 늘었어요. 하지만 광고판촉비도 최대 580%까지 늘면서 적자폭은 그만큼 늘어났어요. 업계는 당분간 출혈경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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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지난 큐레터에서 목차에 대한 의견을 여쭤봤는데 답변을 10개만 받을 수 있게 설정되었지 뭐예요.. 🤪(딱콩) 보스님의 의견을 전하지 못했다면 피드백에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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