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영화를 만드는 이유와 사례를 함께 살펴봐요! 브랜드 영화 감상은 덤!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레퍼런스 : 셀프 포토 부스 인기의 이유 ◾ 광고 : 2022 하이브리드워크 웨비나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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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카페 갔다가 인생네컷 찍고 헤어지기!"
요즘 인생네컷과 같은 셀프 사진 부스는 유행을 넘어 하나의 루틴으로 자리 잡은 듯해요. 이제 어딜 가나 쉽게 셀프 사진 부스를 찾아볼 수 있게 되었고요. 인생네컷뿐만 아니라 포토이즘, 포토시그니처, 하루필름 등 그 종류도 다양해졌어요.
이번 레퍼런스에서는 셀프 사진 부스 트렌드를 마케터의 시선으로 고찰해보았어요. 여러 곳에 부스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야 입장할 수 있을 만큼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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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컷 사진을 찍는 이유
MZ세대의 특징으로 자기 주도적인 경험과 결정을 꼽는데요. 셀프 사진 부스가 그 특징에 딱 맞아요!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겠지만 내가 원하는 포즈나 원하는 수량만큼 찍기 어렵고 사진사가 권하는 자세로 찍게 되는데, 셀프 포토 부스에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 원하는 만큼, 원하는 분위기로 사진을 찍을 수 있죠.💃
또, 어릴 때부터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들이 아날로그 감성에 대한 경험을 힙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레트로나 복고 마케팅이 트렌드가 된 것처럼 손으로 직접 만질 수 있는 사진에 매료된 것이에요.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출력한 사진을 감상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진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하면 바로 디지털 파일로도 사진을 받을 수 있어요. 내가 촬영한 사진을 손쉽게 SNS에 공유할 수 있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경험을 모두 만족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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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직접 홍보하는 서포터즈 인생네컷은 인생네컷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했어요. SNS를 통한 홍보는 물론, 실제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함께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여요. 최근에는 서포터즈 2기를 새로 모집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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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처음으로 이용자가 감소한 넷플릭스가 수익성 강화에 고심하는 모습이에요. 스트리밍 서비스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고속 성장해왔지만, 관련 규제가 완화되고 다른 스트리밍 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정체기를 맞이했기 때문이에요. 전 세계 1억 가구 이상으로 추정되는 공유 계정에 과금을 추진하는 한편, 그동안 부정적이었던 광고시청 모델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해요.
◾ 마케터 70%, 애플 투명성 정책이 타깃 광고에 영향 줄 것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 앱스플라이어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 마케터 대다수가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 정책 도입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이 정책으로 인해 타깃 광고에 매우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70%에 달했어요. 또한, ATT 도입 등 iOS 정책 변화에 대응해서 마케팅 채널과 플랫폼을 조정하거나 모바일 광고 예산을 변경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결과를 보였어요.
◾ 인스타그램, '상품 태그' 모든 미국 이용자로 확대 그동안 비즈니스와 크리에이터 계정에만 제공하던 인스타그램의 게시물 '상품 태그' 기능을 이제 미국 이용자 전체에게 확대 적용한다고 해요. 이용자는 피드에 게시물을 올릴 때 편집 창 하단에서 '사람 태그'와 '상품 태그' 두 가지를 발견할 수 있으며, '상품 태그'를 통해 게시물에서 등장한 상품의 스타일이나 색깔 등에 부합한 제품을 검색해 태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해당 기능은 공개 계정에서만 적용돼요.
네이버가 지난 1월 온라인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인 다윈중개를 상대로 소송을 냈어요. 이 회사는 자체적으로 확보한 매물 외에도 '네이버부동산'에 올라온 매물 정보 웹페이지 링크를 다윈중개에 연결한 것인데요. 마치 직접 부동산 매물을 확보한 것처럼 꾸미기 위해 네이버부동산 DB를 무단으로 대량 복제해 게시하고 있다며 네이버부동산 정보의 무단 이용을 막아달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당근마켓, 배달의민족, 쏘카, 마켓컬리, 크림, 직방 등 최근 수년간 급성장을 이뤄낸 플랫폼 기업이 가진 공통점이 있어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눈부신 외형 확장이 있었지만, 동시에 늘어난 매출액만큼이나 적자 폭도 커지고 있는 것이에요. 시장 선점 효과를 위한 '의도된 적자'라고 설명하지만, 플랫폼 산업 특성상 뚜렷한 개선 전략을 찾기 쉽지 않다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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