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마케터에게 추천해줄 회사는?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고민 사연 : 신입 마케터에게 추천하는 회사 ◾ 광고 :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마케팅밈 : 마케터 탈룰라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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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에 사는 신입 마케터예요. 합격한 회사 중 최종적으로 두 곳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어느 회사가 제 커리어에 더 도움이 될까요?
첫 번째는 평균 연령 30·40대 정도인 연봉 3,000만 원의 미용 제품 인하우스인데요. 마케팅팀 자체가 없어서 혼자서 마케팅 자체를 맨땅에 헤딩하듯 배워야 하는 것이 걱정이에요.😰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독학한 것이 다인데... 혼자 배워가며 하는 것이 맞는 것일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면접에서 가족부터 술·담배, 자동차, 심지어 애인 유무까지 물어보는 것에서 전형적인 '가족 같은 회사'일 것 같아 우려되네요.
두 번째는 평균 연령이 20·30대로 젊어 보이는 연봉 2,400만 원의 광고 홍보 대행사예요. 맡게 될 업무는 제안서 작성과 PPT 제작 정도라고 해요. 첫 번째 회사보다 분위기도 좋아 보이고 일도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지만, 연봉이 너무 적어 고민이에요. 사실 분위기도 막상 가보면 기대와 다를 수도 있고, 업무 역량을 발전시켜나가도 연봉 인상이 크지 않을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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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라면 첫 번째 회사를 선택할 것 같아요. 두 번째 회사는 연봉이 너무 적은 것 같고요. 인하우스에서는 내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으니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또, 회사에 교육비 지원을 요청해서 배워나갈 수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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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회사는 정말 피하셨으면 좋겠어요. 경력직 아닌 신입이 마케팅팀도 없이 맨땅에 헤딩을 해야 한다니... 절대 쉽지 않을 거예요. 사실 받는 월급으로 고려했을 때 연봉 차이가 큰 것도 아닌데, 저만큼 더 받겠다고 입사하게 되면 몸도 마음도 많이 고생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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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군데 다 선뜻 추천해드리기 애매한데... 나이가 어린 분이시라면, 3개월 정도만 근무하고 서울로 가서 일을 배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비슷한 근무 환경의 다른 회사를 조금 더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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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오늘도 매진된 강원도의 명물, 감자빵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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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평범한 직장인 생활을 하다가 감자 농사를 짓는 아버지의 전화 한 통에 춘천에서 감자를 팔기 시작했어요. 감자를 재료로 한 200여 가지가 넘는 제품을 개발한 끝에 지금의 춘천감자빵을 개발해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죠 🥔
가족과 함께 시작한 자영업에서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의 약 150명 임직원이 있는 농업회사법인 대표가 되기까지!
강원도의 명물을 넘어 이제는 전국적으로 빵 터진 춘천감자빵을 만든 이미소 대표의 사업 성공 노하우를 전해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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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사업자 등록 없이도 휴대폰 인증만으로 개인 판매자로 가입할 수 있고, 국내 거주 외국인도 외국인등록번호만 있으면 쉽게 활동이 가능한데요. 이제 국내 거주 외국인의 경우, 사업자 신고를 마쳐야만 판매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오픈마켓에서 가품 논란이 불거지면서 외국인 판매자의 진입 문턱을 높여 이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취지예요.
◾ 올해 1분기 전 세계 다운로드 1위 앱은 '틱톡'
2022년 1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와 매출을 기록한 앱은 '틱톡'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틱톡의 빠른 성장세에 글로벌 광고 점유율에도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영국의 한 보도에 따르면, 올해 안으로 틱톡의 글로벌 광고 점유율이 트위터와 스냅챗을 넘어설 것이며, 2024년에는 유튜브도 따라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최근 트위터의 지분 9.2%를 공개하면서 최대 주주로 등극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 '트위터 블루'의 혁신 방안을 새롭게 제시했는데요. 눈에 띄는 대목은 더 이상 기업 광고에 의지하지 않고, 달러 외에 현지 통화 또는 도지코인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제안했다는 점이에요. 아직 트위터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받고 있어요.
◾ 주춤하는 SNS 속 '아웃라이어' 된 틱톡
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틱톡의 광고 부문 매출이 110억 달러, 한화로 약 13조 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배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이는 트위터와 스냅챗의 올해 매출 전망치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수치라고 하는데요. 이용자 지표와 광고 매출에서 주춤하고 있는 대다수의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달리 틱톡은 광고 매출에서 '아웃라이어'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에요.
◾ 쿠팡, 1분기 국내 이커머스 결제추정금 1위
2022년 1분기 동안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이커머스 서비스 1위는 쿠팡이츠를 포함한 쿠팡이 차지했어요. 뒤를 이어 네이버, SSG닷컴, 배달의민족, 11번가 순으로 조사되었어요. 이 올해 1분기 상위 5개 이커머스 서비스의 결제추정금액은 전년의 같은 기간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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