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 여러분께만 알려드려요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마케터의 서재 :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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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스님께 발 빠르게 마케팅 이슈를 전해드리기 위해 매일 뉴스를 확인하는데요. 'MZ세대'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를 적어도 5개는 꼭 발견해요. 예전에는 이 기사들을 꼭 정독했지만, 이제는 휙 지나갈 때가 더 많아요. 솔직히 근래 몇 년 동안 너무 많은 매체에서 MZ세대에 대해 다루다 보니, 이젠 좀 지겹고 진부하단 느낌이 들거든요. 🙁
큰 화젯거리인 만큼, MZ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늘어가고 있어요. 80~90년대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2000년대에 태어난 Z세대를 함께 묶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많고요. 미디어에서 MZ의 아이콘이라고 소개되는 래퍼 이영지 씨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어요.
"MZ세대는 본인이 MZ세대인지 몰라요!"
그런데도, 많은 기업과 마케터들은 MZ세대를 굉장히 주목하고 있어요. 이전 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소비 양상을 보이고 있고, 현재 MZ세대가 인구의 44%를 차지하는 만큼 이 새로운 소비 양상이 향후에는 주류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그러니 다소 지겹더라도 일잘러 마케터라면 미래의 소비 중추 세력, MZ세대를 공략하는 방법을 잘 알아두어야 해요. 😝
오늘 마케터의 서재에서 꺼내 볼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은 다른 책에 비해 MZ세대의 특징이 잘 분석되어 있고, 이들이 원하는 소비 가치와 트렌드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요! 책에서 말하는 '팔리는' 마케팅 비법이 무엇인지 큐레터와 함께 살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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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세대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성장 환경'이에요. MZ세대는 경제 호황을 체감한 적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미래에 희망을 품기보다는 지금 당장 이룰 수 있는 목표와 일상의 작은 행복에 더 집중하죠.
또, 어릴 때부터 디지털 문화를 접해서 인터넷과 친숙해요. 일면식 없고 얼굴조차 모르는 사람과도 활발하게 소통하고, 필요한 정보도 쏙쏙 잘 찾는 똑똑이 소비자죠!
이전 세대와는 너무 다르고 특이한 이 세대, 기업들은 어떤 부분을 건드려 어떻게 공략하고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성공한 기업들이 이 세대를 공략한 부분을 7가지로 나누어 정리하고 있어요. 또, 'MZ세대가 열광하는 10가지 코드'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MZ세대에게 제대로 어필할 수 있는 마케팅 코드와 이 코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까지 잘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하실 수 있어요. 글을 통해 보스님의 회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리시기를 바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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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모니터링 결과,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거래가 완료된 후에도 삭제되지 않고 온라인에 계속 노출되어 있는 아파트 매물 광고가 3만 건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국토부는 이 같은 광고 중에서 소비자 발길을 유도하기 위한 '낚시성 매물'을 가려 4월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해요. 특히 거래를 성사시킨 공인중개사가 해당 매물의 광고를 삭제하지 않은 경우에는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에요.
메타가 전자상거래 IT 기업 븐타나(VNTANA)와 광고 관련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협약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메타가 운영하는 각종 서비스에 3D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해요. 븐타나는 3D, AR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고객이 의류와 가구와 같은 제품을 3차원 공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븐타나와의 협업으로 메타가 메타버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에요.
◾ 무신사, 자회사 솔드아웃도 가품 판매 논란
최근 무신사가 리셀 플랫폼 크림과 가품 논쟁을 벌였던 적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무신사가 운영하는 리셀 플랫폼 솔드아웃에서 판매된 제품 중 가품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한 소비자가 솔드아웃에서 구매한 제품을 크림에서 검수한 결과 짝퉁으로 판명 났으며, 무신사 역시 가품으로 인정하고 보상을 약속했다는 글을 공유한 것이에요. 무신사 측은 관련해서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 편의점 빅3의 메타버스, 거창한 마케팅과 달리 속 빈 강정
국내 빅3 편의점 GS25, CU, 세븐일레븐이 하나씩 메타버스 플랫폼에 등장하고 있는데요. 현실 편의점과 똑같은 모습이지만, 커머스 기능을 구현하지 않아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하나도 없어 '속 빈 강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어요. 물건을 살 수 없는 메타버스 편의점은 마케팅 수단으로만 활용되고 있는 것이에요.
쿠팡은 ‘쿠팡체험단 프로그램’으로 충성 고객들을 쿠팡 체험단으로 선정해두고, 이들이 입점 업체의 물건을 받아 사용 후기를 달도록 알선하고 있어요. 그리고 입점 업체에 체험단을 붙여주는 대가로 댓글 10개당 100만 원을 챙기고 있는데요. 입점 업체들은 체험단 상품평의 판촉 효과가 크지 않아도 울며 겨자 먹기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했고, 한 전문가는 이런 시스템에 대해 플랫폼의 지배력 남용이라며 지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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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오늘이 3월의 마지막 날이라니... 만우절 거짓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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