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와 어떻게 잘 소통할 수 있을까요?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고민 사연 : 디자이너와 소통하는 법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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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우스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데요. 최근 다른 직원 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
어떤 이미지가 필요해서 제작 요청을 할 때 아주 상세하게 기획서를 기재해서 전달하는데요. 기획서를 읽어본 건지 의심이 될 정도로 문구, 랜딩페이지와 전혀 관련 없는 느낌으로 디자인해 줘요.
문제는 이 디자인에 대해 수정 요청을 할 때예요. 어느 부분에 어떤 이유로 수정을 원한다고 요청하면, 자기만의 기준과 철학이 너무 확고해서 전혀 들어주지 않거든요.. 그리고 제 기획안의 내용을 합의 없이 맘대로 바꿔버릴 때도 있어요. 기획팀에서 컨펌을 거쳐서 나온 시안인데도요.
같은 사원끼리 싸우고 싶지는 않은데, 어떻게 하면 이런 동료와 잘 소통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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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와 친하게 지내보시는 게 어떨까요? 디자이너를 탓하지 말고, 디자이너에게 협력적인 태도로 바꿔보세요. 업무를 요청할 때에도 디자이너를 존중해주는 태도와 함께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그러면 디자이너도 협조적인 태도로 바뀔 것이고, 친하게 지내면 일하기 더욱 수월해질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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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컨펌이 완료된 기획까지 디자이너가 바꾸고 있다면 분명하게 관리자에게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양식을 갖춰서 객관적인 사유서를 통해 업무 조율을 요청하세요. 관리자를 거쳐서라도 서로 소통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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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을 요청할 때, 먼저 정확하고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디자이너를 설득할 수 있으니까요. 반대로 디자이너를 설득할 수 없는 기획이라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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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디자이너와 함께 협업하시는 거라면 기획안을 짜기 전에 디자이너와 함께 아이디어에 대한 협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디자이너도 기획을 통해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끌어내는 직업이잖아요. 그러니 사전 협의 단계에서 기획까지 디자이너와 같이 업무를 수행하시길 권유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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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톡, 동영상 길이 최대 10분으로 늘린다
틱톡이 최대 3분이었던 영상 길이를 최대 10분으로 늘릴 것이라고 해요. 이전에도 15초에서 1분으로 늘린 것에 이어 지난해 3분으로까지 확장한 것이었는데요. 영상 길이가 10분까지 확장되면서 파트2 혹은 시리즈로 영상을 제작해야 했던 크리에이터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여요. 이번 기능은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몇 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음성서비스 '보이스룸' 출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새로운 음성서비스 '보이스룸'을 4월에 신규 출시할 예정이에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주요 기능으로 추가될 보이스룸은 채팅방 내에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음성으로 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예요. 지난해 출시한 자체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 '음'에 이어 보이스룸까지 카카오가 기존의 텍스트나 사진, 영상 외에도 음성 플랫폼 생태계까지 확장하려는 모습이에요.
편의점 업계가 다가올 화이트데이 특수 잡기에 나섰어요. 지난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관련 상품 매출이 실제로 전년 대비 5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고, 특히 이색 콜라보를 시도한 차별화 상품 매출은 88.5%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트렌디한 브랜드와 콜라보한 상품을 선보이고, 라이브커머스와 모바일 쇼핑 채널을 확대해 구매 편의도 높이는 등 특수 잡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네이버와 구글이 국내 웹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게임 제작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어요. 네이버의 인기 웹툰을 게임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해요. 구글이 인앱결제를 강제하기로 하면서 기존 자체 결제를 쓰던 네이버와 같은 콘텐츠 플랫폼사들과 갈등이 있었는데요. 이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네이버는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구글과 각종 사업적 제휴를 맺는 실리를 우선한 것으로 보여요.
코바코가 올해 3월의 광고 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를 107.7로 발표했어요. 전월 전망치였던 103보다 더 높은 수준이에요. 매체별로는 모든 매체에서 광고비 집행이 2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고, 업종별로는 의류 및 신발, 주류 및 담배, 비영리단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어요.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이유로 전문가들은 활발한 신학기와 봄시즌 캠페인을 꼽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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