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유료 콘텐츠 플랫폼을 내놓은 이유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 친절한 서베이 : 맞춤형 광고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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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유료 콘텐츠 플랫폼 '프리미엄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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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네이버의 유료 콘텐츠 플랫폼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가 정식 출시되었어요. 이 서비스는 지난해 5월부터 베타 서비스로 운영해왔는데요. 이제 누구나 콘텐츠를 발행하고 수익도 낼 수 있도록 공개한 것이죠.
아무래도 경쟁사인 카카오가 지난해 출시한 ‘뷰’ 서비스와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콘텐츠 구독 서비스에 힘을 쏟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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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에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미엄 콘텐츠는 200여 곳의 창작자들이 콘텐츠를 제공해왔어요. 9개월간의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콘텐츠 거래액은 4억 8천만 원 정도였으며, 20여 곳에서는 월 1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고 해요. 월 1천만 원 이상 수익을 달성한 곳도 등장했다고 해요. 😮 베타 서비스를 운영해오면서 네이버는 유료 콘텐츠 시장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모든 사용자로 권한을 확대한 것이죠.
이렇게 웹툰, 웹소설 등 오리지널 콘텐츠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어요. 웹툰이나 웹소설 콘텐츠를 원작으로 하는 OTT 드라마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기도 하고, 글로벌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하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었거든요. 네이버와 카카오 역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방식은 사뭇 달라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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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때부터 제기된 불만은 수익화가 사실상 쉽지 않다는 것이에요. 회사의 입장에서는 프리미엄 콘텐츠에 참여하기 위해 인력을 배치할 만큼의 수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해요. 또, 현재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는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지 않으며, 별도의 앱도 없는 상황이에요. 고객이 구독하기 위해서는 창작자가 직접 홍보해야 하는 상황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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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이용자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한 앱 추적 제한 정책으로 맞춤형 광고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대한 의견과 앞으로 상황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해 여쭤봤어요.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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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큐레터에서 다뤘던 '구글의 앱 추적 제한' 뉴스는 여기를 눌러 확인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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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에 익숙해진 고객들을 점포 안으로 유도하기 위해 백화점이 'SNS 명소'로 진화하고 있어요. 백화점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점포를 찾는지에 따라 매출이 결정되는데요. 내부에 마련한 공간들이 SNS에서 화제가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백화점들이 가장 큰 변화를 준 부분은 단연 SNS에서 화제가 될 만한 카페나 레스토랑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것이에요.
페이스북이 우크라이나 이용자를 위한 ‘프로필 잠금’ 기능과 군사적 갈등을 모니터링하는 ‘특별운영센터’를 도입했어요. 특별운영센터를 통해 현재 상황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또한, 프로필 잠금 기능은 친구가 아닌 이용자가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다운로드할 수 없고 타임라인에 있는 포스트를 못 보게 하는 기능인데요. 우크라이나인들이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안전조치라고 설명했어요.
네이버가 ‘에어서치’라는 AI 검색 브랜드를 도입한 후 사용자의 취향에 최적화된 결과를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되면서 콘텐츠 소비가 26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아울러 네이버는 내달 스마트블록에 개인화 랭킹 모델을 도입하고, 성별과 연령을 기반으로 제공되던 스마트블록 결과를 더욱 개인화할 예정이에요. 네이버의 자체 테스트 결과, 스마트블록이 개인의 관심사를 더욱 디테일하게 반영할수록 사용자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다고 해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고분쟁조정위원회와 함께 온라인 광고 대행 계약으로 인한 중소상공인의 피해 예방을 위해 '2021 온라인광고 분쟁조정 사례집'과 '온라인광고 계약안내서'를 발간했어요. KISA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온라인 광고를 이용하는 중소상공인의 분쟁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사례집을 발간할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 네이버쇼핑·제페토, 명품 브랜드와 활발한 협업
네이버쇼핑과 제페토의 명품 브랜드 협업이 늘고 있다는 소식이에요. 명품 브랜드사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 다양한 콘텐츠나 구매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쉽게 고객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제페토는 국내외 MZ세대들에게 영향력이 커지면서 제페토와의 협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명품 브랜드사가 늘어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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