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서재 <가난한 회사의 마케터 매뉴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마케터의 서재 : 가난한 회사의 마케터 매뉴얼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마케팅밈 : 연말정산 하는 마케터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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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과 배포, 데이터 해석, 마케팅 퍼널 설계 등...😨 작은 회사에서 마케터가 하는 일은 너무 많아요. 다른 업무를 하다 마케팅까지 하게 되었거나 처음 마케터로 취업한 신입이라면 어떻게 마케팅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실 거예요.
이번 마케터의 서재에서 소개할 책은 <가난한 회사의 마케터 매뉴얼>이라는 책인데요. 전공이 아닌 마케터의 길로 들어서면서 겪었던 저자의 경험과 아무것도 모르는데 마케팅을 시작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실무 팁이 담겨 있어요.
책을 읽으며 이제 막 마케터로 발을 디딘 새싹 마케터, 치열한 마케팅 시장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보스님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되는 내용을 정리해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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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마케팅을 하고 있는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면, 먼저 뚜렷한 목표를 세워야겠죠? 이 책에서는 제일 먼저 3C분석을 활용하는 걸 추천해요. 3C분석으로 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방향과 목표를 정할 때 시간이 상당히 단축된다고 해요. 팀장님께 드릴 기획서를 잘성할 때도 첫 페이지에 3C분석을 활용한 현재 상황 정리부터 넣으면 다음 내용 쓰기가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자사 분석을 할 때 당장 내가 앉아있는 사무실 환경도 같이 고려하면 더 좋아요. 마케팅에서는 혼자 하는 일이 거의 없잖아요. 내 업무와 연관된 사람들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업무를 더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어요.
"3C분석...? 어떻게 하는 건데요? 😞"
3C분석이 정확히 무엇인지, 큐레터가 보스님에게 알려드릴 팁은 무엇인지 아래 버튼을 눌러 전문을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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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페이스북 앱에서 숏폼 기능 '릴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알렸어요. 페이스북은 이미 피드에서 릴스 기능을 시범 적용해왔는데요. 이번 공식 출시로 150여 개국에 도입되었고, 이용자 피드뿐만 아니라 스토리 기능 안에서 릴스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해요. 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페이스북 워치'에서도 릴스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우선 이용자 피드에서 제안된 릴스를 이용자에게 추천하는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에요.
◾ '무신사' vs '크림', 짝퉁 둘러싼 진실게임
무신사와 크림이 '짝퉁 명품' 공방을 벌이고 있어요. 한 소비자가 무신사 쇼핑몰에서 구입한 티셔츠를 되팔고자 크림에 검수를 의뢰했고, 크림 측에서 이 티셔츠를 '가품'으로 판정한 것이 발단었는데요. 무신사는 '가품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놨고, 크림 측도 물러서지 않고 정면 승부로 맞서겠다는 뜻을 보였어요. 티셔츠를 놓고 벌이는 전통 강자 네이버와 신흥 강자 무신사 간의 자존심 싸움이 법정 공방으로 번질 조짐이에요.
◾ '합격자 수 1위' 광고 에듀윌에 2.8억 과징금
'합격자 수 1위'라는 광고를 낸 에듀윌에 대해 공정위가 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 8,600만 원을 부과했어요. 공정위의 조사에 따르면, '합격자 수 1위'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공인중개사 시험에만 해당하며, '공무원 1위' 역시 2015년 설문조사에 근거해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큰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에요.
모디슈머란, 제조업체에서 제시하는 방식이 아닌 사용자가 직접 개발한 방식으로 제품을 활용하는 소비자를 말하는데요. 유통업계에서 이 모디슈머 마케팅이 떠오르고 있지만, 설문조사에 따르면 모디슈머 마케팅에 대해 성인 67%가 '모른다'고 응답했어요. 모디슈머 마케팅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도 약 33%에 불과했어요. 아직 모디슈머 마케팅에 대한 소비자들의 제품 인식 수준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보여요.
발품을 팔아 비교 견적을 내는 게 기본이었던 가구·인테리어 시장에서도 '쇼루밍'이 대세가 되었어요. 쇼루밍은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펴본 뒤 실제 구매는 온라인에서 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10년 전 등장한 쇼루밍 트렌드가 최근 가구·인테리어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에요. 이에 따라 기업들은 온라인 강화를 올해 주요 과제로 내세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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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앞으로도 큐레터와 함께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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