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새로운 광고를 출시하는 이유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네이버의 새로운 광고 상품 ◾ 큐트키 : 욜드세대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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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라면 주목해주세요! 네이버에서 올해 두 가지 광고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거든요. 어떤 광고 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지 함께 알아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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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네이버의 광고 사업 매출은 성과형 광고 중심의 성장이 이뤄졌다고 해요. 지면도 확장되고 타깃팅도 정교해지면서 좋은 성과가 나온 것인데요. 올해는 커머스와 로컬 광고주까지 커버리지를 넓히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어요. 커머스와 로컬 광고주들이 원하는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광고 상품 라인업을 갖추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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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네이버 쇼핑의 커머스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개인의 관심사와 구매 의도를 반영한 다이내믹 광고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용자가 찜한 상품이나 행동 패턴을 파악하여 수집한 관심사를 기반으로 타기팅된 광고를 보여주는 것이죠.
또, 정식 출시할 예정인 상품은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콜라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전면광고예요.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전문을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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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영향력 있는 트렌드 전망서에서 비중 있게 다룬 키워드가 바로 '욜드 세대'예요. 여기에서 욜드는 'Young Old'의 줄임말로, 욜드 세대란 경제적 여유를 가지고 적극적인 소비를 하는 젊은 노인층을 뜻해요. 유사한 말로는 액티브 시니어, 오팔세대 등이 있어요.
욜드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더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큰 인구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요. 조용한 은퇴 생활에 만족하지 않고, 일과 사회생활을 지속하면서 젊은 노인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본인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욜드 세대는 지금까지 존재한 노인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다양한 시장과 업계에서 새로운 트렌드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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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 인간 마케팅, 실제 대중들 절반은 모른다
최근 많은 기업에서 가상 인간으로 내세운 마케팅을 선보이며 마케팅 업계에서 가상 인물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가상 인간 마케팅에 대해 '모른다'고 답했다고 해요. 이들의 영상 콘텐츠나 SNS를 접해본 적도 '없다'고 답한 비율이 더 높았어요. 업계의 기대와는 달리 아직 가상 인간이 실제 대중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네요.
◾ 카카오, 네이버 이어 연 매출 6조 원대 진입
카카오의 지난해 연 매출이 전년보다 48% 증가해 6조 1,36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어요. 이로써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도 처음으로 연 매출 6조 원대에 진입했어요. 특히 카카오는 2020년 첫 4조 원을 넘어선 지 1년 만에 6조 원대로 단숨에 매출이 수직 상승한 것인데요. '플랫폼'과 '콘텐츠' 부문에서 40~50%대라는 엄청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 아프리카TV, 광고 매출 성장으로 사상 최대 실적
동영상 시대를 맞아 플랫폼 및 광고 사업으로 아프리카TV가 고공 성장하고 있어요. 아프리카TV의 지난해 매출은 거의 3,000억 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고요. 영업이익 역시 900억 원에 달하며 사상 최대를 경신했어요. 특히, 신규 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광고 매출이 전년보다 무려 82% 늘어난 535억 원을 기록하며 아프리카TV의 눈부신 성장을 끌어낸 것으로 나타났어요.
제일기획의 발표를 보면, 지난해 국내 총광고비가 전년 대비 20% 증가해 13조 9,889억 원으로 집계되었어요. 이는 총광고비 집계를 시작한 이래로 역대 최고 성장률이에요. 또, 디지털 광고 시장은 31.5% 성장하며 사상 첫 시장 규모 7조 원을 돌파했어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광고 시장이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한 것이 높은 성장을 거둘 수 있게 한 것으로 분석됐어요.
◾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 구축 활발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이 커뮤니티 기능을 새로 오픈하거나 콘텐츠 업로드 권한을 확대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구축에 힘쓰고 있어요.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매출이 급감하면서 온라인 사업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에요. 또, MZ세대들이 상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콘텐츠를 공유하는 패션 플랫폼으로 활용하도록 해서 자연스럽게 제품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넛지 마케팅의 일환으로도 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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