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텍스트만 보고도 저절로 노래를 따라 부르지 않으셨나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과자 새우깡의 카피죠! 엄청난 노력 없이 저절로 손이 갈 정도로 맛있다는 것을 간단한 문장만으로 명확하게 강조하고 있어요.

네이버웹툰이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의 개발사인 로커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이에요. 네이버웹툰의 웹툰 영상화와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여요. 로커스는 로지의 개발사이면서 앞서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애니메이션 작업을 진행한 경험도 있는데요. 양사가 시너지를 내서 더욱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커머셜 콘텐츠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과 '스튜디오좋'을 인수했어요. '돌고래유괴단'과 '스튜디오좋'은 단순히 브랜드 마케팅을 넘어 재미와 감동까지 더한 커머셜 콘텐츠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스튜디오인데요. 이번 인수를 통해 커머셜 콘텐츠 IP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콘텐츠 분야에서 더욱 경쟁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배달의민족에서 배달 음식 외에 각종 상품을 사고팔 수 있는 '배민스토어'를 열고 시범 운영에 돌입했어요. 현재는 화장품, 꽃 등 4개의 업체가 입점해 있는데요. 향후 소상공인에게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해요. 이러한 변화는 배달음식 중개 플랫폼을 넘어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중기부의 조사를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 이용 사업자의 74%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매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나타났어요. 매출 전체가 온라인 플랫폼 매출이라고 답한 곳도 23%였고, 특히 이런 경우는 오픈마켓 이용 사업자가 많았어요. 이렇게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도 커졌지만, 수수료 부담 역시 크다고 답한 응답률도 무려 91%를 차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