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는 명품 플랫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온라인 명품 플랫폼
◾ 광고 : 마케터를 위한 무료 웨비나
◾ 마케팅 TMI : 404 not found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친절한 마케팅 뉴스
폭풍 성장하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되었고, 거래액은 매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특히나 폭풍 성장을 하고 있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바로 온라인 명품 플랫폼이에요.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는 명품 플랫폼의 상황과 어떤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온라인 명품 플랫폼, 인기의 비결이 뭘까요?

(보스님 : 원래 명품은 백화점이나 면세점에서나 사는 거 아닌가...?🙄)
네, 원래 명품 시장은 대부분 백화점, 면세점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이 주된 판매 채널이었어요.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백화점이나 면세점에 방문하기 힘들어졌잖아요. 그래서 소비 패턴이 '비대면 소비'로 변화했고, 온라인 명품 플랫폼을 통한 명품 구매가 늘어나게 되었죠. 지난해에는 국내 명품 시장의 약 10%를 온라인 명품 플랫폼이 차지했고, 올해는 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요.
광고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요?

유명 연예인을 내세운 TV 광고는 물론이고 옥외광고, 네이버 메인화면을 활용한 광고 등 공격적으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제 블락프라이데이 등 연말 대규모 쇼핑 행사가 몰려있는 시즌이라 명품 플랫폼 시장은 '대목' 기간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광고와 마케팅에 더욱 공을 들일 것으로 보여요.

온라인 명품 플랫폼이 주목받는 구체적인 이유와 광고 성과들 정리해보았고요. 또, 급성장하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에 대한 여러 우려들까지 알아봤어요.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타고 훨훨 날아오르는 중인 온라인 명품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 자세히 살펴볼까요?
오늘의 짤은 하루 쉬었다 갈게요.. 😂

#광고
마케터를 위한 무료 웨비나
일관성 있는 브랜드 가치 전달로 고객 경험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디지털화되고 스마트화 된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스님은 고객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일관성 있게 전달하고, 어떻게 하면 최고의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계실 거예요!

흔히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이라고 부르는데요.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 가치와 메시지를 여러 채널에 걸쳐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야 해요.

다양한 채널에 걸친 일관성 있는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 등의 최신 플랫폼상에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생성, 수정, 배포하고, 그에 대한 효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엔드 투 엔드 마케팅 솔루션을 소개할게요!

#마케팅 TMI
Q. 404 not found 라는 오류 페이지를 가끔 봤는데, 왜 404라고 하나요?
A. '404 Not Found' 또는 짧게 404 오류라고도 하는데요. 보려는 페이지나 데이터가 없는 경우에 표시되는 화면으로, 흔하게 접하는 오류예요. Not Found만 있어도 알 수 있지만, 항상 404라는 숫자가 붙어있는데요. 404라는 숫자는 어디서 온 것일까요.

웹 서핑이라는 것은 크롬과 같은 브라우저와 서버가 서로 통신을 해서 정보를 가져와 보여주는 것을 말하죠. 이때 서로 어떤 상태인지를 숫자 코드로 표현해주는데요. 100번대 숫자는 통신 중, 200번대 숫자는 통신 완료, 300번대는 정보가 다른 곳에 있으며, 400번대는 요청이 잘못됐다는 뜻이에요.

404는 이 통신 코드에서 나온 것인데요. 401부터 499까지 중에서 404번째 오류가 바로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음"이라는 코드죠. 그래서 오류 페이지에는 대부분 404라는 숫자가 표시되는 것이고요.

요즘은 여러 기업에서 404 오류 페이지를 따로 제작해서 설정해두기도 해요. 아무래도 딱딱한 느낌의 이미지와 메시지로 사용자가 당황하고 기업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재치 있는 요소를 추가해 이를 방지하려는 것이에요.
#마케팅 늬우스

 다음 뉴스, '구독형'으로 바뀐다
카카오가 내년부터 다음 뉴스의 알고리즘 추천과 랭킹을 전면 폐지하고 구독형 모델로 전환한다고 해요. 개편된 후 다음의 첫 화면에서는 기존의 알고리즘 추천 뉴스 대신 '카카오 뷰'에서 이용자가 구독한 채널의 보드와 뉴스가 노출될 예정이에요. 이러한 변화는 언론사와 구독자가 쌍방향 소통을 하면서 구독을 통한 관계형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요.

◾ 네이버, 라방 판매 기준 강화한다
네이버가 정부의 라이브커머스 규제 움직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입 건강식품 판매 허용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고 해요. 해외 직구나 구매대행을 통한 건기식의 무분별한 라방 판매를 사실상 제한하려는 조치예요. 홈쇼핑과는 달리 라방은 아직 명확한 법적 기준이나 소비자 보호장치가 미흡한 상황인데요. 네이버를 시작으로 플랫폼들이 자율적인 가이드라인 마련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여요.

◾ 2021년 올해의 단어는 'NFT'
영국 사전업체 콜린스가 선정한 올해의 단어는 바로 가상거래 열풍을 일으킨 NFT예요. 후보에는 메타버스, 암호화폐의 줄임말인 크립토 등이 있었는데요. 올해 들어서 NFT 사용량이 무려 1만1천% 증가했다고 하고요. 메타버스 안에서 NFT를 기반으로 각종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등을 고려하여 NFT를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다고 밝혔어요.

◾ 이제 시니어들도 온라인으로 장 본다
보통 중장년층은 오프라인 쇼핑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코로나19 팬데믹 후 언택트 소비가 가속화되면서 시니어들이 온라인 쇼핑의 강력한 고객으로 떠올랐어요. 특히, '장보기 채널'을 중심으로 중장년층 회원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장년층이 청년층보다 훨씬 구매력이 큰 편이기 때문에 시니어를 잡기 위한 유통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어요.

◾ 네이버, 메타버스 뛰어넘는 '아크버스' 공개
네이버가 사흘간 116개의 세션으로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 2021'을 진행하여 네이버가 연구·개발 중인 다양한 선행 기술들을 공유했는데요. 특히, 인공지능, 로봇,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통해 현실과 긴밀히 연결하는 생태계인 '아크버스'를 내놓는다고 밝혀 화제가 됐어요. 아크버스는 기존 메타버스보다 더욱 현실 같은 메타버스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마케팅 퀴즈

#큐-노트
벌써 11월 말이라니... 2021년아 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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