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총 7번의 회사를 거쳐 왔어요. 저의 이직은 마케팅 트렌드와 함께 움직였어요. 처음에는 검색 광고 전문 대행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가 어느 순간 페이스북 매체가 급성장하고 있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이때 페이스북에 대해 배우기 위해서 첫 이직을 선택했어요. 그다음 회사들도 마찬가지로 제가 배우고 싶은 것을 잘하는 회사를 선택하여 이직해왔어요.

저처럼 너무 잦으면 좋지 않겠지만 두 번 이상의 이직은 좋다고 생각해요. 마케터는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고 다양한 고객들과 만나봐야 합니다. 하나만 잘해서 성공하는 분도 물론 있지만, 지금은 비교적 더 많은 경험과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단순히 책과 영상을 보고 공부한 것보다 직접 경험해 보는 게 더 많은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미리캔버스는 이미 300만명 이상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웹 기반 에디터와 다양한 템플릿 및 디자인 요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획서와 간단한 디자인 작업이 잦은 마케터에게는 '그저 빛'입니다💻🌟

그리고 미리캔버스는 기존 서비스를 기반으로 디자인 협업툴인 미리캔버스 엔터프라이즈 베타를 출시했습니다. 또 출시를 기념하여 무료 체험 신청 시 팀 간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미리캔버스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업무효율 높이고 동료들과 즐거운 간식타임도 가져보세요 😁🧡🍩

인스타그램이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가볼 만한 장소를 탐색하는 '지도 검색' 기능을 출시했어요. 돋보기 모양 탐색 탭에서 오른쪽 상단에 추가된 지도 모양 아이콘을 누르거나, 해시태그 검색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요. 맛집, 여행지, 숙소 등 여러 장소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고, 새로운 장소를 탐색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행태를 반영해 도입되었다고 해요.

구글이 검색 알고리즘은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웹 사이트를 개설한다고 해요. 구글이 수많은 웹페이지를 어떻게 접근하고 어떤 순서로 정렬하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미국 법무부가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은 구글만 결과를 알 수 있는 '블랙박스'와 같다며 비판해왔는데요. 구글의 검색 사업이 결코 독점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보여요.

틱톡이 쇼피파이와 손을 잡고 '틱톡 쇼핑'을 선보인다고 해요. 쇼피파이 판매자는 프로필에 쇼핑 탭이 생기는 틱톡 사업자 계정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틱톡 이용자는 틱톡에서 제품 목록을 클릭하면 쇼피파이로 연결돼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이에요. 향후에는 동영상 시청 중 바로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해요.

법무부가 '로톡'이 변호사법 위반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어요.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는 변호사 광고 플랫폼이 허용된다는 사실을 근거로 들었는데요. 변호사와 이용자의 계약 체결에는 관여하지 않고 단순히 광고료만 지급받기 때문이라는 것이에요. 법무부는 앞으로 리걸테크 산업 전반에 대해 검토와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어요.

데이블이 모바일 앱에 뉴스와 광고 콘텐츠를 제공하는 '뉴스A' 서비스를 출시했어요. 이용자가 제휴된 언론사 콘텐츠를 모바일 앱에서 클릭하면 언론사의 홈페이지로 이동하는 방식이에요. 이용자는 앱만으로 더욱 손쉽고 풍부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언론사는 콘텐츠를 더 편리하게 제공해서 새로운 독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