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AI로 광고 정확도와 도달범위 개선한다 네이버가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인 GFA의 '유사타깃' 기능을 고도화한다고 밝혔어요. 유사타깃은 AI를 활용해 광고주가 등록한 데이터와 비슷한 행동과 특성을 지닌 잠재고객을 찾는 기능이에요. 이 유사타깃의 정확도를 높여서 광고 집행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로직을 고도화하고 광고 노출과 전환 등 광고 성과를 향상시키겠다고 설명했어요 .
◾ 카톡에서 콘텐츠 구독하는 '카카오 뷰' 출시 카카오가 기존 카카오톡 메뉴 중 '#탭'을 대체하는 새로운 서비스인 '카카오 뷰'를 선보였어요.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모아서 볼 수도 있고,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발행도 할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편집된 콘텐츠를 보드 형태로 발행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뷰 에디터로 참여하면 이용자도 콘텐츠를 편집해 보드를 발행할 수 있고 광고 수익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 삼성도 메타버스 합류 혁신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자는 취지로 결성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삼성전자가 합류했다는 소식이에요. 현재 202곳이 참여 중인데요. 이번에 새롭게 삼성전자, 신한은행, CJ, 이노션 등이 추가로 합류한다고 밝혔어요. 업종을 가리지 않고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인데요. 삼성전자는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세가 빨라 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합류했다고 밝혔어요 .
◾ 카카오 커머스에 멤버십 도입한다 카카오톡에서 쇼핑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의 '톡딜'에 전용 멤버십을 도입했다고 해요. 톡딜 구매자의 등급에 따라 0.5%에서 최대 3.5% 수준의 쇼핑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톡딜 기프트카드 레벨'이라는 것인데요. 기프트카드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공유 횟수에 따라 등급이 달라기 된다고 해요. 선물하기와 톡딜로 관계형 커머스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네요.
◾ 가상인간, 콘텐츠·광고시장까지 진출 '가상인간'이 전 세계적으로 MZ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어요. 현재 유튜브 콘텐츠와 광고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데요. 고도화된 CG기술로 진짜 사람과 분간되지 않을 정도예요. 이런 가상인간은 기업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규모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사생활 리스크도 없고, 광고모델로 기용하는데 공간적 제약도 적기 때문에 광고모델로 더욱 선호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