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풀고 마케팅 상식도 레벨-업!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월간 퀴즈 : 7월 호  
 광고 : 오래 살아남는 게임의 비결은?
 마케팅 TMI : PG와 VAN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월간 퀴-즈
퀴즈 풀고 마케팅 상식도 레벨-업!

지난 한 달 동안 출제된 마케팅 퀴즈 풀고 점수를 확인해보세요! 저는.. 음.. 88점이에요.. 😆 오늘 쌓은 한 조각의 지식이 내일의 구독자님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요!! 
(A) 행동 > 사이트 콘텐츠 > 방문 페이지

#광고

정답 : 라이브 서비스, 유저 분석 

정답 해설 : 아이언소스(ironSource)에서 DECA Games, Zynga, Social Point 등 다양한 유저들로부터 10년 이상 인기를 유지해 오고 있는 게임 개발사들에게 비결을 물어보았어요. 

모든 게임사들 하나같이 입이 닳도록 유저를 분석하는 것라이브 서비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오랜 기간동안 게임을 운영하다보면 신규 유저 확보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게임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게임에 어떤 유저들이 유입되어 있는지 유저층을 세분화하여 분류하고, 유저들을 확보할 수 있었던 채널과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어떤 동기를 통해 플레이를 하고 있는지 게임 내의 길드나 커뮤니티 등 다양한 소스에서 늘 유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이런 사항들을 정리하여 게임에 반영하기 전 늘 A/B 테스트를 진행하고,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게임에 반영해야 해요. 
*라이브 서비스(LiveOps) : 게임 출시 후 지속적으로 게임을 개선하는 것

더 자세하고 다양한 내용은 오는 7월 7일 수요일 아이언소스의 LevelUp 2021 온라인 세미나에서 ‘진짜’ 게임 분야별 최고 리더들이 알려주는 특급 전략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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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TMI
Q. 온라인 쇼핑몰을 마케터입니다. 회의할 때 결제 단계에서 PG, 밴사라는 곳을 이야기하는데 어떤 곳인가요?
A. 온라인 쇼핑이 생활화된 세상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해주는 곳이 바로 PG사와 VAN사입니다. 쇼핑몰을 운영하신다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손쉽게 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죠. 

PG는 Payment Gateway라고 해서 온라인 쇼핑몰 대신 카드사 계약해주는 곳이에요. 쇼핑몰 입장에서 고객이 어떤 카드로 결제하든 잘되도록 해야 하는데, 직접 여러 카드사와 계약해서 승인·매입 등 복잡한 과정을 직접 처리하기도 어렵고 귀찮아요. 우리는 상품을 판매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겠죠? 그래서 KCP, 이니시스, 토스와 같은 PG사가 쇼핑몰 대신 여러 카드사와 미리 계약을 맺고 쇼핑몰에는 2~3% 정도의 수수료를 받고 가맹점이 되어주는 것이죠. 

VAN사는 Value Added Network, 부가가치통신망이라고 해요. 판매자와 카드사 사이에 결제 통신망을 만들고 비용을 받는 곳이죠. 온·오프라인 모두 해당하는데요. POS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그 결제정보를 받아서 카드사로 전달하고, 카드사에서 승인 결과를 다시 PG사나 카드 단말기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죠. 카드사 역할을 대신해주고 카드사에서 수수료를 받고 있어요. NICE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이 대표적인 VAN사죠.
#마케팅 늬우스

◾ 스마트스토어 매출에 따라 수수료율 달라진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하는 사업자에게 제공되는 주문관리 서비스의 수수료율이 단순화된다는 소식이에요. 주문관리 서비스는 결제대행, 판매관리, 배송추적, 매출분석 등을 도와주는 서비스인데요.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사업자에는 2.0%로, 연 매출 30억 원 이상 사업자에는 3.3%로 변경된다고 해요. 기존에는 결제수단이나 포인트 결제 등에 따라 수수료율이 달랐어요.

 인스타그램, 틱톡처럼 동영상 서비스 강화한다
인스타그램이 경쟁사인 틱톡처럼 전체 화면으로 동영상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시작해요. 인스타그램이 사진에서 동영상으로 서비스의 중심축을 옮기면서 틱톡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돼요. 심지어 인스타그램 CEO는 인스타그램이 더 이상 사진 공유 앱이 아니라며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네이버가 장보기 앞세워 식품시장 공략한다 
네이버가 경쟁이 치열해지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장보기와 배송, 지도 서비스를 강화하는 전략을 세웠다는 소식이에요. 식품 분야의 시장 성장률과 향후 잠재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여 이 분야에서 1위 기업이 되겠다는 것이죠. 이를 위해 CJ대한통운, 이마트와 파트너십을 맺어 신선식품 전용 풀필먼트 센터를 오픈하고 3분기 '네이버 장보기'를 이마트에 입점시킬 예정이라고 해요

 카카오스타일 출범, 글로벌 1위 스타일커머스 목표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과 카카오커머스의 스타일 사업부문이 합병을 마치고 '카카오스타일'로 출범했어요. 지그재그는 그대로 서비스를 이어가고,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인 카카오스타일은 '패션 by Kakao'라는 이름으로 변경되고요. 카카오스타일은 앞으로 개인화와 관계 기반으로 하는 스타일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어요.

 뉴스 추천 이유 물으면 답해야 한다
최근 AI가 추천해주는 뉴스나 상품에 대한 편향성과 공정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요. 알고리즘을 공개하라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이에 방통위가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어요. 서비스 제공자는 AI 추천 시스템이 작동 중이라고 알리고, 추천에 사용된 행동 기반 정보들을 공개해야 해요. 또, 추천의 근거가 되는 항목은 사용자가 직접 변경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권고 수준이라 구속력은 없다고 해요.

#큐-노트
▫ 지난 목요일 마케터의 서재 링크에 일시적인 문제가 있었어요! 혹시 못 보셨다면 여기서 봐주세요!
▫ 구독자님의 슬기로운 회사 생활(?)을 위해 좋은 정보 많이 줍줍 해올게요 😉
▫ 화이띵 화이띵 화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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