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팅! 실패를 딛고 회복하는 힘
보스님에게 작년은 어떤 한 해였나요? 저는 마치 파도를 탄 기분이었어요. 팬데믹 위기는 계획했던 목표와 사소했던 일상 속 작은 일을 모두 휩쓸어놨거든요. 다행히 새로운 일을 찾았지만 적응하는데 시행착오를 조금 겪어야 했습니다. 코로나 썩 사라져….
이렇게 방향을 바꾸는 일은 개인뿐 아니라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요. 뜻밖의 변수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피보팅(pivoting)이란, 사업 아이템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다른 축으로 전환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회사는 시장 분석 및 피드백에 따라 전략을 바꾸면서 즉, 피봇(pivot)하면서 제품을 최적화시키곤 해요. 관련 내용은 <린 스타트업>이란 책에도 자세히 나와요. → 자세히 보기
사실 이전과 다른 방향으로 돌리는 일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하지만 물살이 너무 거칠다면, 과감하게 항로를 전환해 살 길을 찾아야죠. 아래 3곳의 회사는 불확실한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