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를 퇴근시켜주는 기획법 3가지 3월 13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콘텐츠 마케팅 스터디 : 수천만 원 아끼는 기획력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큐섬큐섬 : 네이버가 쇼핑 앱을 따로 만들었어요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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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터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바로 기획력입니다. 이 힘을 통해 사랑받는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면, 진정한 팬덤을 만들고 예산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주죠. 실제로 수천만 원의 비용을 들인 기업의 광고, 웹드라마, 브랜디드 콘텐츠가 Organic 조회수 없이 실패로 돌아가는 사례를 많이 봐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기획이 막막한 마케터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모든 기획이 새로울 수는 없지만요. 좋은 레퍼런스 영상의 성공 방식을 적용하되, 우리 브랜드와 상품에 맞는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대표적인 3가지의 기획법과 관련된 레퍼런스를 소개드릴게요. 활용법도 함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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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콘텐츠 마케터는 '의인화' 코드를 꼭 활용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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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화 코드는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콘텐츠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는 코드입니다. 기획의 측면에서 보면 의인화는 같은 메시지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거든요.
Bud Light Seltzer Mango 광고는 의인화 코드를 정말 잘 썼다고 생각하는 광고 레퍼런스입니다. '망고맛 맥주가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몸의 각 요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라는 차별화된 기획을 선보였거든요. 1분 남짓한 광고에 디테일한 재미, 마케팅적 목적(망고맛 맥주의 강점)을 모두 녹인 광고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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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포스트 말론이 술집에 들어섭니다. 술집의 주인은 '버드 라이트 망고'를 추천하죠. 이때부터 우리 몸의 요소들은 사람의 모습을 하며 콘텐츠의 흥미를 배가시켜요. 망고향이 확실하다는 코, 나는 왜 버드와이저를 주지 않냐며 울부짖는 비장, 더 많은 버드와이저를 달라는 위까지.
의인화 코드는 이렇게 콘텐츠적 재미, 비유를 통한 마케팅 메시지의 전달이라는 미션을 훌륭하게 수행합니다. 다만, 수많은 광고에서 의인화 코드를 활용하고 있어 기시감이 들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마케터라면 이 기시감을 이겨내야 해요. 디테일한 개그 코드의 표현, 어떤 상품의 어떤 포인트를 의인화하는지, 비주얼은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등 차별화에 집중한다면 사랑받는 마케팅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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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What If'(만약~하다면?)는 기획에 특별함을 부여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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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AI 어시스턴트 알렉사는 '우리 곁의 필수품,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를 브랜딩 방향성으로 잡았는데요. 우리의 제품이 특별하다고 단순하게 주장하는 기업은 많아요. 하지만 이를 설득력 있게 고객들에게 브랜딩을 제시하는 기업은 제한적입니다.
브랜딩은 좀 더 섹시하고 재밌어야 하죠. '우리 곁의 필수품'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평범한 표현이에요. 그래서 아마존이 선택한 방법이 바로 What If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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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외출하는 여자는 알렉사에게 집안의 가전제품을 꺼달라고 명령하는데요. 그러자 그녀를 기다리던 또 다른 여자가 '알렉사가 없었을 때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지?'라는 질문을 합니다. 이제부터 알렉사가 왜 우리 곁의 필수품인지를 What If 기법으로 보여주죠. 과거의 다양한 '알렉사'들이 등장하면서 집안 온도 조절(IoT), 농담, 이메일 기능을 과거의 상황에 맞게 코믹스럽게 묘사합니다.
만약 알렉사의 기능을 단순 나열했다면, 그래놓고 '우리의 제품은 여러분 곁에 있어요'라는 카피를 쓴다면? 전혀 설득력이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알렉사는 브랜드 메시지를 누구보다 세련되게 전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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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브랜드 메시지도 이렇게 전달하면 달라집니다. What If를 활용해 '미래'로 가볼 수도 있어요. 장삐쭈와 협업했던 <100년 후 전당포>처럼 말이죠. '미래에 알렉사가 000 한다면?'이라는 주제로 만들 수도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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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감동코드] 하나의 핵심 감정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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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가 F인 저는 감동적인 콘텐츠를 보면 감동해 버리고 말아요. 개인적 취향도 있겠지만요. 특히 '감동' 코드의 경우, 핵심 메시지를 잘 녹여낸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획법이죠.
콘텐츠를 기획할 때, 인간의 감정을 공략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감정은 곧 공감을 뜻하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재미, 감동, 슬픔 등 인간의 주요 감정 중 하나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의 모든 감정을 다 잡을 수 있는 브랜드 콘텐츠는 많지 않습니다. 때문에 '감동' 등 메인 감정을 기획의 핵심으로 삼아야 하죠.
<Loretta>는 부부 사이의 사랑, 그리움이라는 감동 코드에 집중했습니다. 짧은 광고 콘텐츠가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면 이렇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했을 거예요. 감동 코드를 '기억을 까먹지 않게 해주는 AI'라는 제품의 가치와 연결하면서 성공적인 브랜드 콘텐츠가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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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지 않는 방법'이라는 문구로 광고가 시작하는데요. 한 할아버지가 구글 어시스턴트에게 자신의 부인과 찍은 사진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할아버지와 소통하며, 할아버지의 추억을 더 잘 기억하기 위해 노력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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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로레타는 웃을 때는 콧소리를 내곤 했어"
"기억해, 로레타는 알래스카에 가는 걸 좋아했어"
"우리가 좋아했던 영화를 추천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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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시스턴트는 할아버지가 기억하라고 했던 것들을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마지막 말로 영상이 끝이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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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광고 이후 구글 어시스턴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요. '구글의 AI는 나의 소소한 삶을 풍요롭게 해 준다'는 믿음이 생겨서요. 이렇게 매력적인 콘텐츠에 '제품이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가치'를 제대로 녹여낸다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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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원을 들여 고퀄리티의 화려한 영상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요. 결국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기획이 중요할 때가 많잖아요. 지금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면 더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여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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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이 출시됐어요. 네이버 쇼핑과 스마트스토어를 통합한 별도의 쇼핑 앱으로, AI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에요. 그리고 이 안에는 판매자와 마케터들이 꼭 알아야 할 변화가 있습니다.
먼저 네이버 앱에서 트래픽을 옮겨야 해요
기존에는 검색→쇼핑 페이지로 자연스럽게 이동했다면, 이제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별도로 설치해야 합니다. 판매자와 마케터는 고객이 유입되는 구조가 바뀌면서 트래픽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해야 하는 거죠.
트래픽을 옮겨야 하는 건 부담이지만, 기존 네이버 앱보다는 쇼핑 경험 측면에서 더 우수할 거예요. 지금의 네이버 앱은 포털 중심이라 검색 결과와 쇼핑 카테고리가 섞여 있어 쇼핑이 목적인 이용자에게는 불편하다는 평가도 있었거든요. 별도의 앱이 출시된다는 건 쿠팡, 11번가, SSG닷컴 등의 커머스 전용 앱들처럼 쇼핑에 적합한 UI/UX를 제공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AI가 추천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들어야 해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에서는 상품 노출 방식이 달라질 가능성이 커요. 'AI 구매가이드'가 이를 주도할 첫 서비스인데요. 키워드를 검색하면 AI가 이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고, 이와 관련한 정보성 콘텐츠도 제공해요. 그러니까 AI가 상품을 신뢰하고 이용자에게 추천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들어야 해요. 타깃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세페이지를 만들고, AI가 어떤 이용자에게 적합한지 판단할 수 있도록 차별점과 소구점을 뾰족하게 만드는 것이 상품 추천에 유리하겠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출시되면 마케팅은 어려워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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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수수료 정책도 바뀌는데요. 지금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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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AI 스타트업 광고 중단 논란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생성형 AI와이즈앱·리테일 조사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생성형 AI 앱 이용자 수 1위는 모든 연령대에서 챗GPT가 차지했어요. 그러나 2위 앱은 40대 미만은 '뤼튼', 40대 이상은 '에이닷'으로 나뉘었어요. 사용시간 기준으로도 챗GPT가 압도적이었으며, 20대에서는 뤼튼의 1인당 사용시간이 상대적으로 높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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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그레이스라는 과자를 아시나요? 얼마 전에 회사에 그레이스라는 과자가 있었는데 순식간에 없어진 거예요. 근데 어떤 분이 이게 진짜 맛있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처음 들어본 과잔데, 땅콩 맛이 은은하게 나는 비스킷이라서 맛있었어요.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과자라고들 하던데.. 혹시 그레이스를 아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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