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콘텐츠 기획 잘하는 법 12월 12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콘텐츠 마케팅 스터디 : 콘텐츠 기획 공부법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
|
진정한 팬덤을 만들고 싶은 브랜드는 요즘 '콘텐츠'에 투자하고 있어요. 기업의 메시지를 압축적으로 전달하던 TV 광고만으로는 눈이 높아진 소비자들을 진짜 팬으로 만드는 데 한계가 있거든요. 이 때문에 최근 기업들은 콘텐츠 속으로 들어가서 설득력을 높이고 팬덤을 만드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요.
어떤 브랜디드 콘텐츠는 인급동에 오르고, 커뮤니티에 회자되고, 사람들이 스스로 공유하고, 기사화되기도 해요. 그 결과로 인지도가 낮은 외국 기업이 엄청난 브랜딩 효과를 얻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 예산을 그대로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죠. 그만큼 콘텐츠 마케터의 기획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 됐어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 마케터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
|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대박'을 터뜨린 콘텐츠들에는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콘텐츠의 '한 줄 정의' 포인트가 명확하다는 거죠. 한 줄로 정의된다는 건, 군더더기 없이 명확한 컨셉을 갖고 있는 기획이라는 의미예요. 그리고 마케팅 포인트를 명확히 압축해야만 가능하죠.
T멤버십의 'T데이 최대 40% 할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브랜디드 콘텐츠를 기획한 경험을 사례로 들어볼게요. 핵심 마케팅 메시지는 다음과 같이 설정했어요.
"T멤버십의 할인 혜택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다"
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T멤버십에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는 건 알지만, 인식하고 있는 할인율이 실제보다 낮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그래서 할인 혜택의 강력함을 강조하기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죠. |
|
|
영상의 한 줄 기획: '8천 원에서 50억까지' 뇌절 코드를 활용한 스케치 코미디
40%라는 할인을 '강력'하게 느끼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요. 1회 최대 비용이 8천 원이었는데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할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유튜브의 '뇌절' 코드를 활용해 8천 원에서 50억까지 가는 여정을 코믹스럽게, 오버스럽게 표현했어요. |
|
|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를 기획하고자 한다면 유튜브 콘텐츠를 직접 분석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요. 검색창에 <유튜브 채널명+광고>, <상품명>을 키워드로 검색하거나, <장삐쭈>, <숏박스>, <싱글벙글> 등 분야별 주요 브랜디드 콘텐츠 맛집 채널에서 협업 영상들을 보면서 분석법을 실행하는 거죠. 조회수가 많은 영상들을 위주로 분석해 보면 좋아요. |
|
|
장삐쭈와 SKT의 협업 사례를 예로 들게요. 해당 콘텐츠는 '갤럭시S22의 출시, SK텔레콤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소재로 기획됐어요. 여기서 협업한 <장삐쭈> 채널은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불러온다는 장점도 있지만,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기획할 수 있다는 차별화 포인트가 있죠. |
|
|
본문에서는 해당 영상을 토대로 공부하는 분석법을 5가지 포인트로 제시했어요. 콘텐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기이니 만큼, 특히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서 공부가 필요하시다면 꼭 확인해 주세요! 🎥 |
|
|
◾ 스카이스캐너, 광고 플랫폼 출시
◾ 네이버 포스트 12년 만에 종료
네이버가 콘텐츠 플랫폼 '네이버 포스트'를 12년 만에 운영 종료해요. 네이버는 공지를 통해 포스트 서비스를 2025년 4월 30일 운영 종료한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네이버 포스트와 네이버 블로그의 검색엔진이 '네이버VIEW'로 통합되면서 네이버 포스트의 검색노출이 축소됐기 때문으로, 블로그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에요.
|
|
|
※ 회원이 아니더라도 매일 퀴즈를 풀어보세요! (클릭) |
|
|
#큐-노트
요즘 연말이라고 이래저래 약속이 많으시죠? 감기 조심하시고, 과음 조심하세요(?) 😫 |
|
|
◾ 이름, 메일 주소를 변경하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 스팸함에 빠진 큐레터가 울고 있다면, hey@qletter.co.kr 을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
|
|
큐레터 hey@qletter.co.kr 서울 금천구 벚꽃로 234, 1202호 / 070-4349-6156 더 이상 이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를 클릭해주세요.
If you don't want to receive this e-mail anymore, |
|
|
|
* 본 메일은 큐레터 이메일 수신에 동의하신 분을 대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