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과 콘텐츠 요소를 최적화하는 방법
10월 17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마케터의 실무팁 : 예산과 콘텐츠 요소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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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실무팁

예산과 콘텐츠 요소 최적화

A/B 테스트를 진행할 때면 항상 어느 정도의 예산이 적당한지, 주어진 예산과 콘텐츠 요소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번 마케터의 실무팁에서는 본격적인 테스트를 위한 예산과 콘텐츠 요소를 최적화할 수 있는 방식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우리의 캠페인이 유의미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살펴봐요 🤗

CBO(캠페인 예산 최적화)
CBO는 '캠페인 예산 최적화'라는 의미로, 캠페인에 사용할 총예산 혹은 일예산을 설정하는 방식이에요. 이 방식은 특정 변수 한 가지를 2~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머신러닝에 의해 성과가 좋은 그룹에 예산이 가중되도록 세팅할 때 주로 활용되는데요. 두 가지 그룹을 나눠서 각 타깃별/소재별로 성과를 나누어 보고 싶을 때 CBO를 활용하고 있죠. 머신러닝을 통해 다양한 소재와 그룹을 성과 기반으로 예산의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장점이에요.
ABO(광고그룹 예산 최적화)
ABO는 '광고그룹 예산 최적화'라는 의미로, 캠페인 속에 여러 그룹을 만들어서 각 그룹별로 광고비를 어떻게 소진할지 세팅하는 방식이에요. 위의 이미지처럼 세팅되기 때문에 별다른 변수가 크게 존재하지 않죠. ABO는 아래와 같을 때 사용하면 적합해요.
  • 다양한 소구점의 광고 소재를 하나씩 테스트하여 성과가 좋은 소구점을 찾고 싶을 때
  • 그룹별로 관심사, 지면 등의 다양한 조건값을 변경하여 테스트하고 싶을 때
각 그룹마다 예산이 부여되는 방식이므로 별도의 예산으로 쉽게 개별 테스트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DCO(동적 크리에이티브 최적화)
DCO는 '동적 크리에이티브 최적화'라는 의미로, 여러 개의 광고 소재를 세팅하여 다양한 콘텐츠가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형태예요. 콘텐츠의 요소는 ① 이미지 영상 ③ 텍스트 ④ 버튼 ⑤ 사이즈 다섯 가지를 꼽을 수 있어요. DCO를 활용할 수 있는 매체는 메타, 구글, 틱톡 등이 있어요.
다양하게 세팅된 콘텐츠가 자동으로 조합되어 노출되고, 머신러닝에 의해 성과지표가 목표치에 가깝게 나타나는 소재 조합 위주로 집중 노출되는 형태로 좁혀가는 방식이에요. 다양한 소재를 세팅하여 확인할 때 유용하죠. 매체에서 제공하는 DCO 기능을 하나하나 다 넣기보다는, 광고의 목적과 의도를 만들고 그 가설에 맞게 세팅하는 것이 좋아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가 설정한 가설을 검증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들이에요. 본문에는 더욱 자세한 내용과 활용법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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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AI 생성 이미지 구분 기능 도입
구글이 AI로 생성된 이미지를 구별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들이 검색 시 출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에요. C2PA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의 신뢰성과 제작 도구를 표시하며, 이는 AI 가짜 이미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네이버도 올해 C2PA에 참여해 관련 기술 도입을 검토 중이에요.

◾ 유튜브 쇼츠, 길이 3분으로 확대
유튜브는 15일부터 쇼츠의 최대 길이를 기존 60초에서 3분으로 확대해요. 이는 크리에이터 요청을 반영한 변화로, 더 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졌어요. 또한 유튜브는 쇼츠 템플릿 기능과 시청자 맞춤 설정 옵션을 강화했어요. 일각에서는 영상 길이가 늘어나면 저작물을 짧게 편집해 업로드하는 불펌 쇼츠가 늘어날 것이라 우려하고 있어요.

◾ 네이버, 피드형 콘텐츠 창작 지원
네이버가 블로그 창작자들의 피드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피드메이커' 프로그램을 시작해요. 참가자는 매월 10개 이상의 블로그 콘텐츠를 발행하고, 다양한 리워드와 교육을 받아요. 모집은 27일까지 진행되며 총 700명을 선발하는데요. 네이버는 피드형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해 블로거와 사용자와의 연결을 강화할 계획이에요.

◾ 대형마트도 '반값 뷰티'
롯데마트, 이마트 등 오프라인 대형마트까지 가성비 뷰티 제품을 내세우며 뷰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어요.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CJ올리브영과 타깃층을 달리하고 상품기획(MD)과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가성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요. 특히 뷰티는 객단가가 높고, 재고·물류 부담이 낮아서 이커머스 기업들과의 경쟁이 가열되는 양상이에요.

◾ 네이버, 인물정보에 SNS 연동 강화
네이버는 인물정보 검색에서 인스타그램·틱톡 등 SNS 연동 기간을 확장하며 검색 기능을 강화했어요. 인스타·틱톡 콘텐츠는 90일간 노출되며, 유튜브·네이버TV는 같은 기간으로 조정되었는데요. 일각에서는 연동 서비스를 타고 이탈하는 사용자가 있을 거라고 우려해요. 네이버는 MZ세대의 이용 패턴을 반영해 검색 품질을 높이고 사용자 편의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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