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무기로 알아보는 마케터의 성향 7월 15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마케터의 랜선사수 : 마케터의 MBTI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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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질문이 있죠. 바로 MBTI를 묻는 것인데요. '저는 파워 J예요', '대문자 T예요' 등과 같은 대화를 많이 하곤 해요. MBTI는 사람을 파악하는 장치로서, 나를 소개하는 과정으로 요긴하게 활용되고 있죠. 좋은 이야깃거리가 되어 아이스 브레이킹에도 좋고요. 사람마다 다양한 성향을 나타내는 MBTI 처럼 마케터에게도 각기 다른 성향이 있어요. 오늘은 마케터의 성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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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하나의 배틀전이라고 해볼게요. 큰 판에서 서로의 영역을 차지하고 세력을 키우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데요. 예산을 다루는 재무팀은 숫자로 싸우고, 사람을 다루는 인사팀은 인재를 자원으로 일을 해요. 그럼 마케터는 무얼 가지고 싸워야 할까요? 아쉬운 대답일 수 있지만 정해진 것은 없어요. 마케터마다 싸워가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마케터에게도 본인만의 무기가 필요해요. 커리어를 쌓으며 나만의 무기를 찾기 위해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자기 계발을 해야 하죠. 마케팅에 정답이 없듯 마케터로서 자신의 커리어를 어떻게 키워나갈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치열함이 필요해요.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퍼포먼스 마케팅과 같이 뾰족한 것을 강화하는 스페셜리스트의 길을 선택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다양한 것들을 할 줄 아는 제너럴리스트의 길을 걷기도 해요. 하나의 강력한 무기나 다양한 작은 무기들처럼 그 안에서 무기를 선택하고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선택한 무기에 맞는 성향의 마케터로 나아가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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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의 무기 : 네이밍을 잘하고, 카피를 잘 쓰는 마케터
- 커뮤니케이션의 무기 : 협상을 잘하고, 관계 맺기를 잘하는 마케터
- 관점의 무기 : 취향과 감각이 있고, 새로움을 벌일 줄 아는 마케터
- 큰 그림의 무기 : 전략을 잘 짜고, 기획안을 잘 만드는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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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가 어떤 무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마케터적 성향이 그려지게 되는데요. 마케팅도 유행하는 기법만을 찾아다니는 것보다는 남들보다 더 잘하는 것, 남들보다 더 경쟁력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키워가는 과정이 필요해요. MBTI도 좋고 나쁨의 정답이 없듯이, 마케터의 성향도 마찬가지예요. 나를 알고 함께 일하는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커다란 도움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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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숏폼에 집중
인스타그램이 롱폼 비디오 보다 숏폼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인스타그램 CEO는 10분 이상 또는 TV 프로그램처럼 느껴지는 롱폼 비디오에 집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롱폼은 사람들을 친구와 연결하는 핵심 정체성을 약화시킨다는 입장이에요. 최근 30분 짜리 영상 업로드를 테스트하고 있는 등 롱폼 비디오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틱톡과 반대되는 행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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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보스님은 어떤 성향의 마케터이신가요? 모두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주제지만 쉽게 답을 내리긴 어려운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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