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마케터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고민들
6월 27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마케터의 고민상담소 : 4개월 차 신입 마케터의 고민
◾ 광고 : 글로벌 성공 전략과 틱톡샵의 모든 것
◾ 큐-서베이 :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광고 : 넥스트커머스 2024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마케터의 고민상담소
4개월 차 신입 마케터의 고민
오늘도 열린 마케터의 고민상담소! 오늘은 마케터로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신입 마케터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고민을 가져왔어요. 회사 선택, 연봉, 업무 등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은 신입 시기에는 어떤 것이 좋은 선택일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아요.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이라면 오늘 콘텐츠 놓치지 마세요!

Q. 현재 식품 유통 스타트업의 마케팅 팀 인턴으로 입사하여 근무 중이에요. 얼마 전 회사에서 정규직 제안이 들어왔는데, 인턴과 정규직 급여가 비슷한 수준이에요. 😥 정규직 전환이 된다고 하더라도, 이 급여로 긴 기간 다닐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요.

연봉은 직상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예요. 먹고사는 것을 떠나서 프로의 세계에서 연봉은 본인 가치의 증명이기도 하고요. 스타트업이라 어쩔 수 없이 연봉이 낮을 수 있지만, 그 외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면 스톡옵션과 같은 것들이 있겠죠.

더불어 연봉협상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지도 궁금하네요. 물가는 인상되는데, 연봉은 제자리라면 생활하는데 힘들어질 수 있고, 나중에 이직할 경우에도 상당히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잘 고려하여 선택하시길 바라요.

Q. 지금 회사는 3~40대 남성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데, 저는 2~30대를 타깃으로 하는 회사에서도 일해보고 싶고, 제가 관심 있는 다른 분야에서 일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런데도 현재 회사에서 경험을 쌓는 게 맞을지 고민이에요.

어느 기업이나 마찬가지지만, 타깃을 넓히는 것은 상당히 힘들어요. 특히나 다운에이징의 경우는 해왔던 것을 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고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어야 하죠.

때문에 바라시는 분야와 타깃이 있다면 꼭 고려해야 되는 부분이고, 또 마케터는 한 업종, 분야에만 있으면 메리트가 없을 수 있어요. 저만 해도 금융, 플랫폼 사업을 거쳐 커머스의 패션, 식품 분야까지 넓혀왔어요. 다양한 업종을 거치면서 얻은 경험으로 어떻게 하면 브랜드를 확장시킬 수 있을지 그에 따른 나름의 방정식이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내가 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바로 달려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경험 또한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물론, 레슨런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점, 명심하세요.)
4개월 차 신입 마케터의 고민과 답변을 살펴봤어요. 질문해 주신 분은 이런 고민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망설이고 계시다고 하는데요. 본문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
#광고
글로벌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
틱톡에서 한류와 틱톡샵을 활용한 글로벌 성공 사례가 많이 들려오고 있어요!

그런 TikTok에서 웨비나를 통해 한류를 활용하는 방법틱톡샵을 통해 국내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데요.

틱톡과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한류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강력한 영향력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주요 내용 ⠀
✔️ 한류를 활용한 K-브랜드 성공 전략
✔️ 미국, 동남아 주요 3개국 주요 시장분석 
✔️ 국가별 콘텐츠 트렌드와 성공 사례
✔️ 틱톡샵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방법
#큐-서베이
네이버 브랜드커넥트에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2023년 4월, 네이버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험단 플랫폼 '브랜드커넥트'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기억 나시나요? (브랜드커넥트 콘텐츠 보러가기)

올해 초 브랜드커넥트를 전면 개편하여, 크리에이터 제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곧 정산 시스템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해요. 하지만 브랜드커넥트의 캠페인사 가입에는 자격요건이 있어 아직 모두가 사용해 보지는 못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큐레터가 준비했습니다 😉 네이버 브랜드커넥트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질문을 남겨주시면 큐레터가 대신 물어볼게요!
#인끼글
주목 받았던 게시글 🖐
#마케팅 늬우스
◾ 20대 취향 저격 나선 네이버

네이버가 웹과 앱 기능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에요. 검색 결과를 통해 트렌드를 파악하고, 개인화된 추천 콘텐츠를 보여주는 등 체류시간을 늘리려는 계획인데요. 일부 사용자 대상으로 패션·미용·여행·맛집 검색 시 20대 인기 글을 상단에 노출하는 A/B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어요. 이번 테스트는 1주간 진행되며, 사용자 반응을 바탕으로 다른 연령대 인기 블록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에요.


11번가 MAU, 3개월 새 100만 증가

지난 5월 11번가 MAU가 전월 대비 42만 명 증가한 830만 명을 기록했어요. 쿠팡에 이은 업계 내 2위로,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 새 약 100만 명 가까이 늘어난 것인데요. 특정 카테고리에서 엄선된 제품을 선보이는 버티컬 서비스와 이색 프로모션, 개성 있는 셀러 발굴을 토대로 한 상품 경쟁력 등 커머스 본질에 충실한 경쟁력 강화의 영향으로 풀이돼요.


◾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결제·정산 기능 도입

네이버가 '브랜드 커넥트'에 결제·정산 기능을 추가해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간 제휴를 간편화할 예정이에요. 이 기능은 브랜드의 제휴비 선결제 후 크리에이터에게 자동 정산되는 방식으로, 오는 27일부터 적용돼요. 크리에이터가 제휴 내용에 따른 캠페인을 완료하면 브랜드는 완성된 콘텐츠를 확인한 뒤 정산 버튼을 눌러 자동으로 대금을 치를 수 있어요.


코바코, 휴가철 광고비 증가 전망

코바코는 오는 7월 광고 경기 전망 지수를 101.2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어요. 광고주들은 특히 대형 할인점 등의 ‘유통’ 업종에서 물놀이 아이템, 캠핑용품 등의 여름휴가철 관련 상품들의 신규 광고 집행을 광고비 증가 사유로 꼽았어요. 그 외 아이스크림 등 '음료 및 기호식품', '서비스'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 것으로 전망됐어요.


컬리, 1시간 배송 서비스 컬리나우 출시

컬리가 1시간 내외 배송 서비스 '컬리나우'를 론칭하며 퀵커머스 시장에 뛰어들었어요. 컬리나우는 현재 서울 서대문구와 마포구, 은평구에서 이용 가능해요. 컬리의 성장 기반인 강남권을 넘어 강북권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초기 단계인 퀵커머스 시장을 잡아 상장 전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인데요. 쿠팡, 이마트 등 대기업도 철회한 퀵커머스 시장에서 컬리가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가예요.

#광고
요즘 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우리 브랜드가 생존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이런 고민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컨퍼런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오늘 소개해드릴 넥스트커머스 2024 컨퍼런스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CJ올리브영, 닥터지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들려준다고 해요. 젊은 소비자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브랜드 전략, 혁신적인 수익 모델, 직원 만족도 제고 전략 등 유익한 정보들도 가득하고요.

넥스트커머스 2024 컨퍼런스를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캐치해보세요! 아래 링크에서 컨퍼런스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어요 👀
#마케팅 퀴즈
※ 회원이 아니더라도 매일 퀴즈를 풀어보세요! (클릭)
지난 뉴스레터 다시보기
#큐-노트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은 7월 22일 콘텐츠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큐레터에게 한마디 → 피드백 남기기
💌 이전 큐레터 보기 → 큐레터 저장소

◾ 이름, 메일 주소를 변경하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 스팸함에 빠진 큐레터가 울고 있다면, hey@qletter.co.kr 을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 문의 사항이 있다면 hey@qletter.co.kr 로 메일 보내주세요!
◾ 비즈니스 문의는 여기에 남겨주세요.
큐레터
hey@qletter.co.kr
서울 금천구 벚꽃로 234, 1202호  /  070-4349-6156
더 이상 이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를 클릭해주세요.
If you don't want to receive this e-mail anymore,
* 본 메일은 큐레터 이메일 수신에 동의하신 분을 대상으로 발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