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 없이 홀로 일하는 마케터를 위한 브랜드 디렉터의 생생한 팁
6월 13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마케터의 랜선사수 : 마케터의 민낯
◾ 광고 : 마케터의 고질병 손목 통증 예방법은?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마케터의 랜선사수
마케터의 민낯
사수 없어서 막막한 마케터, 외로운 나 홀로 마케터, 이제 막 마케터가 된 분이라면, 오늘 콘텐츠를 주목해 주세요! 큐레터가 마케팅이 막막한 분들을 위해 랜선 사수인 마케터초인님을 모셨는데요. 초인님은 다양한 브랜드를 빌드업하는 브랜드 디렉터로 일하면서 사수 없이 홀로 일하며 어려움을 겪는 마케터들을 많이 만나보셨다고 해요. 그래서,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마케터들을 위한 초인님의 팁을 큐레터에서 공개해 볼게요.

오늘은 화려하게 잘 꾸며져 있는 모습이 아닌, 잠시 화장을 지우고 마케터라는 직무의 민낯부터 들여다보려고 해요. 그러면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일의 실체가 조금 더 자세히 그려질지도 모르거든요! 🛁

마케팅의 모호함

마케팅이라는 일은 특유의 모호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회사 안에는 많은 부서와 직무가 존재하는데요. 다른 직무들과는 달리 마케팅은 딱 맞는 전공이라는 것이 없어요. 꼭 마케팅을 전공해야 마케팅을 잘할 수 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마케팅은 다른 일들과 다르게 '이거다' 싶은 것이 뚜렷하지 않아요. 그 이유 중 하나를 꼽자면, 산업 분야별로 마케터가 하는 일의 영역이 다른 경우가 많다는 점인데요. 예를 들면 미디어 회사에서 드라마를 마케팅하는 사람과, 교육회사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마케팅하는 사람은 타깃으로 삼는 고객과 목표 등 업무의 방향성이 다르죠. 패션회사에서 하던 방식을 교육회사에서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것처럼 말이에요.

모호함 속에서 내가 기여할 수 있는 일 찾기 🔎

그렇다면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마케팅의 영역일까요? 고객들에게 전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일, 팔기 위해 하는 활동들, 예산을 사용하여 매출을 만드는 일들 등 다양한 업무들이 떠오르죠. 해답을 찾기 위해 마케팅의 본질은 무엇인지 잠깐 들여다볼게요. 마케팅은 브랜드에 기반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고, 비즈니스가 더 잘되도록 지원하고 확장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커뮤니케이션과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것에도 뚜렷한 업무 경계를 나누기가 참 어려워요.

마케팅의 영역에 집중해서 선을 긋고 한정적인 일만 하게 된다면, 자칫 마케팅이 비즈니스의 최접점에서 멀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해요. 그렇게 되면 마케팅이라는 일의 존재감이 회사 안에서 약해질 수도 있고요. 일의 애매한 영역을 비즈니스 용어로 그레이 에어리어(Gray area)라고 부르곤 하는데요. 이 영역 안에서 마케터가 해야 할 일을 찾아 잘 해내면,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어요! 모든 일을 마케터가 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일의 모호한 영역이 있을 때, 그 안에서 마케터만이 해낼 수 있는 영역이 분명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그걸 찾고 잘 해내서 존재감을 만들어 내는 것이 마케팅의 영역을 단단하고 넓힐 수 있는 방법이에요.
많은 마케터들이 마케팅의 모호함 때문에 여러 고민을 겪고 있어요. 그래서 어떤 시야로 마케팅이라는 일을 바라보아야 할지 살펴봤어요. 본문에는 훨씬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아직 감이 안오신다면, 꼭 아래 버튼을 눌러 본문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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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케터는 할 일이 많죠 😥
Aㅏ.. E것도 제가 하나요? 키보드와 마우스를 달고 사는 보스님, 일하다 손목 저림⚡ 느끼신 적 없으신가요?
한 번쯤 느껴보셨을 텐데요... (🙋저.. 저도 느끼고 있어요..)

한 번 신경 쓰이니 아픔이 더 커지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요..? 😟
그래서 사무실에서 쓰기 좋은 손목 보호대를 찾아봤더니 '에이더 데일리그립'이 가장 눈에 띄었어요.

물리치료사 대표님이 개발하여 관절 구조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단단하게 손목을 잡아주는 제품인데요. 블랙, 베이지, 스카이, 라이트 퍼플 4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상황에 맞춰 코디하기가 쉽고 스트랩 착용 방향에 따라 사무용, 운동용, 일상용, 재활용으로 전부 활용이 가능해요!
무엇보다 발수코팅이 되어 있어 손을 씻을 때 벗고 다시 착용할 필요 없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큐레터 구독자님들을 위한 특가 이벤트 오픈! 
무려 51% 할인된 가격으로 데일리그립을 구매할 수 있어요😍
데일리그립 손목 보호대로 관절 건강 지키면서 일해요!
#인끼글
주목 받았던 게시글 🖐
#마케팅 늬우스
◾ 네이버, 유튜브·인스타·페북 연동 종료

네이버가 이달 중으로 그간 공식 사이트 검색 결과에서 제공하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 콘텐츠 연동을 종료해요. 검색 결과는 공지사항과 보도자료 중심으로 개선할 계획에요. 숏폼의 인기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사용 시간이 늘고 네이버 사용 시간이 줄자 플랫폼 간 쉬운 이동을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돼요.


카카오TV, 숏폼 서비스로 재편되나

카카오TV가 넷플릭스·티빙 등 OTT 서비스에 밀리며 존폐의 기로에 놓였어요. 카카오TV는 오는 7월부터 댓글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인데요. 잇단 기능 축소로 인해 카카오 안팎에선 카카오TV 철수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어요. 카카오는 지난 3월 신설한 숏폼 서비스 '오늘의 숏'과 카카오TV를 연계하는 등 숏폼 서비스 확장에 집중하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어요.


◾ 오래·자주 사용하는 앱… 인스타, 네이버와 격차 벌렸다

올해 국내서 오래 사용하는 앱과 자주 사용하는 앱 부문에서 인스타그램이 네이버를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제쳤어요. 인스타그램의 숏폼 콘텐츠인 '릴스’가 짧은 시간에 빠른 정보를 얻는 것을 선호하는 청년 세대에 인기를 끌면서 네이버와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보여요. 네이버도 지난해 8월 숏폼인 ‘클립’을 출시했지만 효과는 미비한 상황이에요.


이통3사, AI 기술 내세워 광고시장 공략

이동통신 3사가 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로 광고 시장을 공략하고 있어요. 이통사들이 AI 광고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건 시장 성장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인데요. 업계에 따르면 AI 광고 시장은 2032년까지 약 265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글로벌 빅테크들에 비해 이통 3사 모두 서비스를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실질적인 수익원으로 자리 잡기까진 시간이 걸릴 전망이에요.


광고에 힘 싣는 배민, 메인 팝업 광고 도입

배달의민족이 점주들이 아닌 일반 기업 대상의 메인 팝업 배너 광고 상품을 정식 출시했어요. 24시간 단독/독점으로 노출 가능한 상품으로, 1일 단위로도 구매할 수 있어요. 이 상품은 앱 첫 화면이나 콘텐츠 사이에 노출되는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으로, 네이버 등의 플랫폼이 판매하는 배너 광고 상품과 유사해요. 상세 타기팅은 불가능하지만, 배민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어요.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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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날이 더워지니까 슬슬 아이스크림이 땡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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