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새롭게 발표하는 오버뷰 기능과 오버뷰를 활용한 광고 및 마케팅 전략 6월 3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구글 검색, 무엇이 달라졌을까? ◾ 아이보스 광고 : 마케팅할 때 꼭 필요한 ○○
◾ 큐트키 : 바이콧
◾ 광고 : 가장 쉬운 경제·비즈니스 뉴스레터 Daily Byte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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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대대적인 검색 서비스 개편에 나섰어요. 구글 창립 25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검색 서비스 변화라고 하는데요. 바로 구글의 AI인 제미나이(Gemini)를 검색엔진에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것이에요. 검색엔진 기업에서 AI 기업으로 대변신을 예고한 구글이 전 세계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구글 검색을 어떻게 바꾸게 될까요?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구글 I/O 2024' 개발자 콘퍼런스와 '마케팅 라이브 2024'에서 발표한 내용을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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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치 랩스에서 지난해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결과를 요약해 주거나 제품을 찾아주는 기능인 '검색 생성형 경험(SGE)'을 작년부터 도입했는데요. 원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왔어요. 사용자들은 생성형 AI를 통해 쇼핑에 도움을 얻거나 검색 결과를 요약할 수 있어요.
이 기능은 'AI 오버뷰(Overviews)'이며, 기존보다 더 뛰어난 AI가 적용되었고 올 연말까지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돼요. 가장 큰 변화는 여러 가지 검색 조건을 한 번에 입력할 수 있는 것인데요. 예를 들면, "보스턴에서 가장 좋은 요가 또는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찾아서, 그곳은 어떤 곳인지, 비컨 힐에서 도보로 얼마나 걸리는지, 제공하는 혜택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줘"라고 물어봐도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구글은 이 기능을 활용하면 한 번에 10개 이상의 질문에도 AI가 답을 찾아줄 것이라고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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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공개한 AI 오버뷰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는데요. 이 AI 오버뷰를 활용한 광고 및 마케팅 전략과, 구글의 검색 개편으로 과연 어떤 영향이 있을지 본문에 정리해 두었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자세히 알아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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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 내다'라는 표현 들어보셨나요? '돈'과 '혼쭐 내다'가 합쳐져 만들어진 표현인데요. 사람이나 기업이 자신의 금전적인 손해를 감수하고 타인에게 선행을 베푼 경우, 사람들은 '장사가 너무 잘 돼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야 정신 차린다'라며 반어법적인 뉘앙스로 사용되고 있어요.
오늘 이야기할 '바이콧(Buycott)'은 바로 돈쭐의 영어 표현이에요. 소비자가 스스로 구매를 통해 기업이나 제품, 서비스를 응원하는 방식을 뜻해요. 구매하지 않거나 이용하지 않아서 경제적 압박을 하는 '보이콧(Boycott)'과 반대되는 개념이죠. 바이콧은 소비자가 '구매'라는 행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표명하고, 보다 좋은 사회를 만드는 기업활동을 지원해요.
바이콧의 사례로 최근 가장 대표적인 이슈가 바로 '라인사태'예요. 이번 라인사태로 국내 기업인 네이버가 개발한 라인 메신저가 일본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에 라인을 응원하기 위해 신규 설치자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어요. 최근 젊은 세대들이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를 표현하는 '미닝아웃'과도 맞닿아 있죠.
글로벌 컨설팅 기업 에델만은 이렇게 개인의 신념과 가치에 중점을 두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브랜드 민주주의(Brand democracy)'라고 명명하기도 했는데요. 어떤 때는 똘똘 뭉치기도 하지만, 제각각의 신념과 가치가 충돌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소비자들의 변덕은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심해질 것이고, 마케팅 효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질 거예요. 기업들은 소비자의 신념과 가치에 더욱 신속하게 반응해야 해요. 그렇지 못한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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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보스님은 새롭게 바뀔 구글 검색 기능 중 어떤 게 제일 기대되시나요? 저는 여러 질문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특히 기대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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