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상세페이지 제작 방법
5월 2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마케터의 실무팁 : 상세페이지 만들기, 1편
◾ 광고 : 유니콘 기업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은?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마케터의 실무팁
상세페이지 만들기, 1편
많은 마케터들이 상세페이지를 제작하거나 기획하는 업무를 하실 텐데요.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정론이 있어요. 이번 마케터의 실무팁에서는 상세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해 여러 레퍼런스를 참고하면서 배운 점,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은 점을 정리해서 전달하려 해요. 내용이 조금 길어질 것 같아서, 여러 편으로 나누어 연재할 예정이니 꼭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상세페이지의 종류

① 기본형 상세페이지

사람들이 왜 이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도입부가 시작되고 프로모션 내용, 제품의 장단점, 고객의 리뷰, 제품 사용 모습을 순서로 구성해요. 가장 기본 구성이고 많이 쓰이는 상세페이지 제작 방식이에요. 강조해야 할 상품의 장점들을 나열함으로써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죠.

블로그형 상세페이지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것처럼, 타이핑을 해서 텍스트로 넣는 방식을 쓰기도 해요.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를 만들 경우 SEO에 유리한 방식으로 스마트스토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식이에요. 이 방식의 장점은 텍스트의 경우 여러 디바이스에 맞게 폰트 크기가 정렬되어서 가독성이 좋다는 점이에요. 단점의 경우 강조할 수 있는 폰트의 색과 크기를 자유롭게 표현하기 어렵고, 이미지처럼 강력한 전달력이 있는 효과를 줄 수 없다는 점이 있어요.

③ 블로그형 + 자신의 스토리

이해를 돕기 위해 ChatGPT를 이용해 만든 예시입니다.
블로그 형식에 자신의 스토리를 담는 방식이에요. 블로그 형식이지만 조금 더 진정성이 느껴지고 제품 개발 스토리를 풀어내면서 설득과 감정을 전염시키며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이에요. 이런 방식은 대부분 제품의 메이커, 대표, 개발자, 연구원, 교수 등을 앞세우죠. 이런 방식의 스토리 뒤에는 제품의 장단점 설명과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 임상자료 등을 배치해 두는 경우가 많아요. 상세페이지를 한 가지 방식으로만 제작하는 것이 아닌 여러 방법을 믹스해서 도입부부터 끝부분까지 읽고 설득되도록 만들 수 있다고 봐야 해요. 
먼저 상세페이지의 종류에 대해 알아봤어요. 본문에는 성과가 잘 나왔던 상세페이지의 특징을 예시와 함께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꼭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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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기업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비결
고객의 지갑을 여는 유니콘 기업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 한국 호텔·리조트 사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아난티
▪ 누적 탑승객 100만 명, 스타트업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 김고은 티로 유명한 마르디메크르디를 만든 피스피스스튜디오
▪ 매출 750억 원 규모, 웰니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온누리스토어
▪ K뷰티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고운세상 코스메틱(닥터지)
▪ 식당 방문의 패러다임을 바꾼 캐치테이블

비즈니스를 고도화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리테일&커머스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요.

사람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많은 리테일러들이 가성비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데요. 이제 새로운 방식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할 때입니다. 

📌 커머스&리테일 업계의 소식이 궁금한 커머스 기업, 마케터라면 가장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5월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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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끼글
주목 받았던 게시글 🖐
#마케팅 늬우스
◾ 숏폼에 지갑 여는 숏핑 시대

1분 내외로 재생시간은 짧지만 계속 이어 보게 되는 숏폼이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어요. 네이버쇼핑과 같은 쇼핑 플랫폼에 숏폼 콘텐츠가 붙거나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과 같은 숏폼 플랫폼에 쇼핑 기능이 추가되는 등의 방식으로 ‘숏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네이버쇼핑은 쇼핑용 ‘숏클립’ 도입 첫해인 2022년 대비 지난해 거래액이 1254% 증가했다고 밝혔어요.


구글 유튜브, 1분기 매출 20.9% 올라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은 올 1분기 매출 805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어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순이익은 57% 늘어난 수치인데요. 특히 유튜브 광고 매출이 크게 개선됐어요. 유튜브 광고 매출은 80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9% 급증했고요. 네트워크 광고는 74억 달러로 전년대비 소폭 줄었어요.


◾ 코바코, 5월 광고시장 호황 전망

코바코는 5월 광고 경기 전망 지수가 101.1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어요. 주로 온라인·모바일, 지상파TV, 종합편성TV에서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업종별로는 커피믹스, 주류 등 '음료 및 기호식품'과 '식품'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요. 주요 광고주들은 5월 업계 성수기 대비 신규 홍보 진행을 증가 사유로 꼽았어요.


알리·테무 공세에도… 국내 이커머스 업체 매출 증가

알리, 테무 등 중국 직구 플랫폼의 공세에도 쿠팡, SSG 등 국내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어요. 난달 국내 주요 25개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3월보다 10.9% 증가한 15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됐는데요.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연속 자릿수를 기록 중이에요.


되살아나는 디지털광고 시장에 빅테크 활짝

한동안 부진에 빠져 있던 디지털광고 시장이 부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광고주가 지출을 줄이면서 한동안 디지털광고 시장이 한동안 부진에 빠져 있었는데요. 하지만 AI를 광고 사업에 투입하고, C커머스가 광고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면서 올해는 디지털 광고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요.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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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보스님이 봤던 상세페이지 중 가장 잘 만든 것 같은 상세페이지를 여기에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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