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차 디자이너 겸 마케터의 이직고민 2월 8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고민 사연 : 5년 차 디자이너 겸 마케터의 이직고민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마케팅 밈 : 마케터 구성 단계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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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5년 차가 되었고, 인하우스에서 디자이너 겸 마케터를 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디자이너보다 마케터의 커리어를 쌓고 싶어요. 그런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불안정해서 이직을 고민하던 중, 정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에이전시에 지원해서 합격 연락을 받게 되었어요.
먼저 합격한 에이전시의 경우 PM역할을 겸하는 디자이너를 맡게 될 것 같아요. 장점은 지금보다 높은 연봉과 출퇴근 거리예요. 또 에이전시라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단점으로는 잦은 야근과 마케팅보다는 제안서 업무가 비중이 높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지금 근무하고 있는 인하우스의 경우 업무 비중은 마케팅 70%, 디자인 30% 정도예요. 장점으로는 비교적 편한 업무와 마케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선임 분들이 계시다는 거예요. 단점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기는 어렵고, 출퇴근 거리가 멀어요.
여러분이라면 현재 근무 중인 인하우스에 머물 것 같으세요, 아니면 새로 합격한 에이전시로 이직하실 건가요?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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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적으로 마케팅 커리어를 쌓고 싶다고 하셨는데, 에이전시에서는 디자이너로 근무하게 된다면 지금 회사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인하우스와 에이전시 모두 경험해 봤지만 결국 최종 결정권이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하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전략을 제안해도 클라이언트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실행될 수 없는 전략이 되어버리니까요. 저라면 인하우스로 선택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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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프로젝트'의 의미가 다양한 업체(기관)를 경험하는 것인지, 업무 경험을 의미하는 것인지에 따라 단점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현재 다니고 계시는 인하우스의 경우 특히 마케팅과 디자인을 주도적으로 담당하고 계신다면 기획전이나 광고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성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풍부할 것 같은데요. 주도적인 태도를 갖고 업무에 임한다면, 상사분의 높은 마케팅 이해도와 관심을 바탕으로 함께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환경인 것 같아요. 좋은 마케터, 그리고 관리자로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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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현재 계시는 인하우스에 스테이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업무 범위는 사실 늘리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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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인하우스 추천할게요! 정부/공공기관 상대하는 에이전시는 제안서 기간 불 떨어지면 야근에 주말출근은 기본인데, 그만큼 상응하는 복지가 있는지도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공공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들은 제한도 많고, 마음껏 기량을 뽐내기에는 아쉬움이 많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인하우스에서 본인만의 독자적인 브랜딩 능력을 키워서 추후 개인사업이나 프리랜서를 할 때도 도움이 될 것 같고, 다른 회사에서 관리자 직급으로 올라가셔도 보는 눈이 생기고 관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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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검색 VIEW 사라지고 인기글로 바뀐다
◾ 중국 직구 금액, 처음으로 3조 원 넘어
지난해 중국 온라인 직구 금액은 3조 2900억 원으로 집계됐어요. 1년 전보다 2.2배로 뛰며 처음으로 3조 원을 넘어선 것인데요. 특히 알리, 테무 등 중국 직구 플랫폼들이 국내에서 영향력을 넓혀가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어요. 고물가에 ‘가성비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데다, 무료 배송을 앞세운 공격적 영업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요.
◾ 갑질 없었다는 쿠팡, 공정위 상대 소송 이겼다
◾ 복고 바람 타고 추억속 브랜드 귀환
◾ 왓챠, 수익공유 마케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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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내일부터 구정 연휴가 시작되네요! 다음 주 월요일 큐레터는 쉬어갈게요. 우리 모두 즐겁고 배부른 연휴 보내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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