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 후 마케터로 취업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를 하세요 😥 7월 6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고민 사연 : 대학과 취업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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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업종은 대학을 가지 않으면 취업이 어렵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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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지 않고 마케팅 업에 취업하려고 계획 중이에요. 중고등 시절에는 외국에서 유학을 했고, 대학을 외국으로 가는 것이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했을 때 부담스러워 가지 않는 것이 나와 가족을 위해 더욱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런 생각을 부모님께 전달하니 크게 반대를 하고 계세요. 대학을 가지 않고 취업을 하는 것이 말이 안 된다는 것이에요. 어학 시험, 자격증 시험, 마케팅 관련 공모전 참여, 중소기업 입사 등 나름 제가 계획했던 것이 있어 말씀드렸지만 현실성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현직에 계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대학을 가지 않는다면 정말 취업이 되지 않을까요? 제가 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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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대기업 이상으로 가려면 대학에 가야 하는 것이 맞아요. 특히 상위 레벨 기업으로의 이직 때문이라도 대졸 학력은 아직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부모님 말씀에 한표 드리고 싶네요. 고졸로도 마케터 하는 분도 계시지만 그럼에도 대졸로 시작하는 게 훨씬 유리한 조건에서 시작이 가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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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을 가면 상상 이상의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요. 다양한 대외활동 및 교내활동 등으로 생각보다 다양한 것을 배우게 돼요. 강의를 통해 배우는 단순한 이론들을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과 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답니다. 그러면서 점차 성장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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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딱 보스님 나이였던 시절, 저희 부모님께서 4년 간 한 글자라도 더 읽고 뭐라도 더 보면 식견이 달라진다고 하셨어요. 대학 때 열심히 놀고 해외 경험도 하면서 쌓은 인사이트가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만약 본인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이번에 도전하지 못한 것이 후에 큰 후회로 돌아올 것 같다면 1년만 열심히 준비해 보고 안 되면 대학을 가는 식으로 방향을 설정해 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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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과 적성을 떠나서 다른 사람들은 다 갖고 있는 졸업장이 없다면 경쟁 사회에서 아무래도 우선순위로 생각하긴 힘든 것 같아요. 큰 회사는 아니지만 인하우스에서도 신입 채용 시 굳이 모험을 하지는 않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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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저는 어린 시절 마케팅을 시작해 지금까지 마케팅 일을 하고 있어요. 취업부터 사업자 활동하는 일 어떤 것에도 문제가 없었어요. 이쪽 일을 10년 넘게 하면서 전공하신 분을 뵌 적이 정말 극소수일 정도로 대학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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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스마트블록' 비중 늘린다 네이버가 통합검색 결과에서 개인 맞춤형 검색인 '스마트블록'이 차지하는 비중을 올해 40%까지 높일 계획이에요. 스마트블록은 2021년에 출시해 당시에는 취미·인테리어·레시피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 일부에만 적용했었는데요. 지난해에 국내여행·맛집 등 로컬 영역과 패션 등 쇼핑 영역으로 확대됐어요.
◾ 카카오,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채택
카카오가 티스토리에 자체 광고를 넣으면서 자사 광고 플랫폼인 애드핏(AdFit) 대신 구글의 애드센스만 도입했어요. 애드핏 대신 당장의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는 것으로 풀이돼요. 그동안 티스토스리에 자유롭게 애드센스 광고를 붙여 수익을 올리던 블로거들은 카카오가 수익 갈라먹기에 나섰다며 반발하고 있어요.
일본 최대 포털서비스인 야후재팬이 검색엔진 서비스 공급사를 다른 업체로 바꾸는 것을 검토한다고 일본 신문이 보도했어요. 현재 야후가 구글과 맺은 서비스 공급 계약은 2025년 3월 말에 종료되는데요. 야후재팬과의 관련성이 있어 네이버로 바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어요.
컬리가 신선식품 외에 비신선식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패션 시장까지 넘보고 있어요. 그동안에는 자체 PB인 'KF365'를 통해 양말, 스타킹, 무지 라운드 반팔 티셔츠 정도만 선보였는데요. 이제 브랜드 옷을 판매한다고 나선 것이에요. 컬리가 온라인 패션 시장에 뛰어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네이버 밴드가 '미션 인증 기능'을 이용한 '오밴완 챌린지'를 진행해요. 미션 인증 기능은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갓생' 문화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어요. 올해 네이버 밴드 신규 가입자 중 1020세대가 전체의 42%, 30대 신규 가입자도 약 2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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