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말하는 방법은 달라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6월 29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마케터의 서재 : (광고) 회사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 광고 : 10가지 라이브 커머스 사례집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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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님, 이 중에 공감하는 항목이 있나요? 저는 2번과 3번 문항이 꼭 제 이야기 같더라고요. 갑작스레 질문을 받으면 하고 싶은 말이 딱 떠오르지 않고 머릿속이 뒤죽박죽 되어 버려요.
아마 저만 이런 고민을 하는 건 아닐 거예요. 최근 비대면 업무가 많아지면서 말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거든요. 특히 직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 등 대화할 일이 많기 때문에 '잘 말하는 방법'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죠. 문제는 이 방법을 가르쳐 주는 곳을 찾기 어렵다는 것..!
혹시 보스님도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번 큐레터에서 도움이 될 조언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오늘 소개할 책에서는 말주변이 없는 직장인이 적절한 말을 떠올리고, 생각을 정리하고, 제대로 전달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25가지 말하기 테크닉을 알려주거든요! 🤗 과연 직장인의 말하기 능력을 되살릴 방법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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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히키타 요시아키,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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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글로벌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이자 대기업 CEO와 정치인들의 연설문을 작성하는 스피치 라이터예요. 그만큼 자기 의견을 명료하게 전달하고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답니다.
저도 책을 읽으며 저자가 지금까지 쌓아 온 알찬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어요. 간단한 방법으로 말하기 역량을 키우고 싶은 보스님에게도 인상 깊었던 내용을 살짝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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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단어가 부족해서 말을 못 한 적이 있나요? 저는 뭘 얘기하려고 해도 '그거 정말 대박이던데?' 정도밖에 나오지 않더라고요!
사실 이건 인터넷 용어에 익숙한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고민인데요. 자신의 상태를 한 단어로 손쉽게 표현하다 보니, 항상 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이 외의 다른 단어는 머릿속 깊숙이 가라앉아 잘 떠오르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만약 자신의 어휘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제일 먼저 게을러진 뇌를 단련시키는 활동이 필요해요. 30초 안에 사물 이름 열 개 말하기, 형용사 말고 다른 표현 떠올리기처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단어를 입 밖으로 꺼내는 활동은 뇌를 자극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처음에는 잘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연습해 보세요. 대화가 더 풍성해지고 여러 가지 표현이 떠오르게 될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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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라는 질문에 당황하지 않는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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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스스로 한 일인데도 '왜 그렇게 했는지' 질문을 받으면 딱히 대답할 말이 없을 때가 많아요. 결국 "음... 그냥요."라고 말하게 되죠. 제 행동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니, 당연히 상대방을 설득하기도 어려웠어요.
만약 보스님도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평소에 무심코 하는 행동의 원인을 찾는 연습을 추천해요! 예를 들어, 점심시간 메뉴를 정하면서 '방송에서 김치찌개 특집을 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김치찌개를 먹고 싶었다.'라고 행동에 이유를 덧붙이는 습관을 기르는 거예요.
이런 습관은 엉켜있는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도 좋고, 대화를 더 매끄럽게 이어 나가도록 도와줘요. 그리고 행동과 그 이유를 객관적으로 설명한다면,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도 신뢰를 가지고 보스님의 말에 더 빠르게 납득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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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사마 야요미 작품, 22분 만에 완판 🛍️ 시즌 지난 의류 상품, 무더기 창고털이 👃 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딥티크 플래그십 랜선 투어
위 사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고객과 소통하고 제품을 판매하는데 라이브 커머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는 것이에요!
혹시 이랬던 적 없으세요? '우리 제품 장점이 많은데, 상세페이지 텍스트와 이미지로는 다 담을 수 없어 아쉬워😥'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결하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고 싶어😙'
그렇다면 라이브 커머스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어요. 치열한 경쟁의 시대, 고객 만족을 위해서는 '최저가', '가성비' 등의 경쟁적인 정보 제공보다는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거든요.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해서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고 있는 기업들이 있는데요. 그립이 선별한 10가지 사례를 통해 '우리 제품을 이렇게도 팔 수 있구나!' 하는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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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나이로 통일되자 포털에서 달라지는 것 지난 28일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되면서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 서비스에서 나이 관련 정보들의 변화가 시작되었어요. 네이버는 나이 계산기에서 연 나이와 만 나이를 함께 제공하고, 다음은 인물 검색 정보에서 만 나이만 보여줘요. 또한, 연령별 제품 추천 서비스도 만 나이 기준으로 변경된다고 해요.
◾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도 '가족결합' 카카오에서 가족 및 지인을 하나의 계정에 묶을 수 있는 '패밀리 계정'과 '패밀리 결제' 기능을 선보였어요. 가족결합은 이용자 '락인효과'를 위한 수단으로, 네이버에서는 이미 패밀리 멤버십 등을 출시해서 플랫폼 락인 전략을 진행하고 있어요. 카카오는 현재 이모티콘 결제에 사용할 수 있고 향후 더 많은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준비 중이라고 해요.
◾ 코바코, 7월에는 외식·식품 광고 늘어난다 코바코는 7월의 광고 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가 99.8을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어요. 여름철을 맞아 외식 프랜차이즈와 식품 업종의 광고가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어요. 7월의 KAI는 6월에 비해 소폭 하락했어요. 온라인, 모바일의 광고비는 전달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며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이유로는 여름 성수기 시즌 대비 신규 광고 캠페인 때문이라고 답했어요.
◾ 공정위, 해커스에 거짓 광고 과징금 부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무원 1위, 공인중개사 1위라고 광고하면서 그 근거를 밝히지 않은 해커스 운영사 챔프스터디에 시정 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 8600만 원을 부과했어요. 챔프스터디는 1위, 최단기 합격 등의 문구를 강조해 왔으나 특정 언론사의 만족도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었을 뿐임이 드러났어요.
◾ 엔비티와 카카오톡, 오퍼월 서비스 제휴 애디슨 오퍼월을 운영하고 있는 엔비티가 카카오톡과 오퍼월 제휴를 체결하고 카카오톡의 '혜택쌓기'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카카오톡의 혜택쌓기 서비스는 웹사이트 방문, SNS 구독, 회원가입 등의 미션 수행을 통해 쇼핑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요. 양사는 카카오톡을 이용해 국내 최대 규모의 포인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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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요며칠 비가 오늘 온 다더니 계속 내일 온다로 바뀌고 있어요. 비도 다이어트랑 다를 것이 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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