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게임처럼 만드는 게이미피케이션 사례 모아보기 6월 8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레퍼런스 : 게이미피케이션 사례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마케팅밈 : 마케팅 초능력 알약 뽑기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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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옥은 잘 나가는 서비스,근데 이제 게임을 곁들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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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님! 요즘 주변에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이라는 단어가 많이 들려와요. 혹시 이 단어가 무슨 뜻인지 알고 있나요? 😁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다른 분야에 게임 요소를 접목해서 게임처럼 만드는 것을 말해요. 과제에 도전하거나, 다른 사람과의 경쟁을 통해 목적을 달성하고, 보상받는 게임의 구조와 특성이 재미를 추구하는 요즘 소비자와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점점 다양한 범위에서 응용되고 있죠!
2030년까지 전 세계 시장 규모가 약 130조 원으로 성장할 예정이라니... 트렌드에 민감한 보스님이라면 분명 게이미피케이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을 것 같아, 오늘 큐레터에서 준비해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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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아요. 단순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요소만 차용하거나, 본연의 목적을 잊게 만드는 게임 요소는 한계에 부딪힐 뿐이죠. 😥 그러니 더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남기고, 서비스 사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싶다면 게임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해요!
사람들은 재미있거나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또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데요. 게이미피케이션을 도입할 때도 이 3가지 특성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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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예요. 사람들이 서비스에 더 잘 몰입하게 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인식을 하도록 만들거든요. 스토리나 이스터 에그, 캐릭터 등을 잘 활용했을 때 사람들은 재미를 느껴요. 자연스럽게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다른 사람에게 서비스를 홍보하기도 해요.
예를 들어, 달리기 앱인 좀비런은 과몰입하기 좋은 스토리로 유명해요. 사용자는 좀비를 피해 안전지대로 향하는 '러너 5'의 역할을 맡고요. GPS와 헤드폰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안내 방송과 좀비 효과음은 조깅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요. 일단 흥미로운 스토리로 동기를 부여했고, 달리기 미션을 해결하면 다음 스토리가 진행되는 점은 사람들이 이 앱을 꾸준히 이용하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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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인데요. 활발히 활동할수록 더 높은 혜택이나 지위를 보장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큰 자극이 되고, 더 적극적인 행동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요. 특히 포인트, 배지, 리더보드를 통틀어 말하는 PBL은 가장 단순하고 쉽게 도입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에요. 그 때문에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PBL을 많이 활용하죠 🏆
내비게이션 앱인 T맵 사용자들은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획득하는 배지를 얻기 위해 주말에도 바깥에 나가 운전을 하거나, 점수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방어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요. 여행 앱 트립비토즈는 사용자 랭킹을 보여주는 리더보드를 활용해 콘텐츠를 더 활발히 공유하도록 경쟁을 유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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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내에서 사용자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사용자가 서비스를 꾸준히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게이미피케이션을 도입할 때도 관계 요소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 다른 사람을 팔로우하는 기능이나 SNS에 나의 활동을 전시할 수 있는 기능을 예시로 들 수 있죠.
토스는 이런 관계 요소를 잘 활용하고 있는 서비스에요. 내 주변에 토스 앱을 켠 다른 사용자가 있다면 둘 다 포인트를 받는 기능을 통해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더 자주 앱에 접속할 수 있도록 유도했거든요. 아마 보스님도 회사에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포인트를 받아야 하니 얼른 토스를 켜라고 말하는 모습을 자주 봤을지도 몰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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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를 간략하게만 설명해드렸는데, 본문에서는 일부 사례의 링크와 이미지도 함께 보여드리고 있어요! 아래 버튼을 눌러 자세히 확인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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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유튜브에 MAU 추월 위기 유튜브가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어요. 모바일인덱스의 5월 통계를 살펴보면 카카오톡의 MAU는 4145만 8천 명으로 1위를 기록했지만 2위인 유튜브와는 불과 50만여 명 앞섰어요. 유튜브는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서도 1위 멜론에 MAU 점유율 차이를 4.8%로 좁혔어요. 이 추세라면 올 하반기에는 유튜브가 카카오톡 MAU를 앞지를 것으로 보여요.
구글이 최근 도입한 생성형 AI 기반의 검색 기능인 '검색 생성 경험(SGE)'에 대한 비판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어요. 현재 이 기능은 일부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는데, 외신에서는 사용 경험이 실망스러웠다고 보도했어요. 대체로 답변 내용은 적절했으나 응답 시간이 길고 추가 제공되는 정보가 오히려 혼란스러웠다는 평가였어요.
◾ 네이버 지도에 '동네 맛집' 자동 등록된다
네이버가 소상공인연합회와 손잡고 점포 메뉴 등의 정보를 네이버 지도에 실시간으로 반영하기로 했어요. 덕분에 소상공인들이 온라인에서 소비자와 접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2021년 기준 전국 소상공인 사업체는 412만 건이며, 지난해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사업자는 227만 개로 아직 네이버 플랫폼에 입점하지 않은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카카오톡이 본격적으로 관심사 기반의 메신저 서비스로 확장을 시작했어요. 지난달부터 오픈채팅 메뉴를 세 번째 탭에 배치했고, 화제성 높은 주제로 가볍게 대화할 수 있는 '오픈채팅 라이트' 서비스도 도입했고요. 오픈채팅 라이트는 프로필 없이 닉네임만으로 참여하고 참여자 수 제한도 없어요. 기존보다 더 가벼운 마음으로 관심사 기반의 대화를 하도록 만든 공간이에요.
유럽연합(EU)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등 소셜미디어에서 인공지능이 생성한 콘텐츠를 따로 구별하는 표시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어요. 생성형 AI가 글이나 그림, 동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면서 허위 정보의 공유가 새로운 문제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어요. EU는 8월부터 디지털서비스법에 따라 AI 기반 생성 콘텐츠에 대해서는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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