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있는 과장님인데... 제가 예민한 걸까요..? 5월 4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고민 사연 : 15년 경력자를 채용했어요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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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있는 과장님인데... 제가 예민한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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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는 바이럴 마케팅 대행사는 아니지만 종합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바이럴 마케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마케팅 팀원들이 각각 7-8개 브랜드를 나누어 종합적으로 관리를 하고 과장과 대리 모두 동일한 업무를 하고 있죠. 그런데 문제는...
얼마 전 15년 경력의 과장님을 한 분 모셨어요. 새로 구인한 과장님께 '대전토익학원' 키워드로 블로그에 올릴 원고를 작성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1시간 30분이 지나서 500자 원고를 보내주시더라고요. 2000자는 채워주셔야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글자수를 깎으려 하시다가, 결국 다음날 오후 12시에 전달해 주셨어요. 이외 업무는 드리지 않아서 원고 작성에만 약 7시간이 걸린 셈이에요.
작성해 주신 원고도 키워드 문제와 모바일 가독성 문제로 수정을 요청드렸더니 3시간 뒤에 '토익학원원고~~~~~~~~~~~~~~~.hwp'라는 파일명으로 보내주시더라고요 😔 파일명이 상당히 장난스러웠지만 어찌 되었건 내용만 보자 싶어서 봤더니 보내드린 수정사항이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어요. 참고로 이 과장님은 이력서 핵심 역량에 '바이럴 마케팅'을 적으셨습니다. 이런 과장님을 답답해하는 것은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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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떤 업무이건 간에 태도라고 봐요. 태도가 곧 의지, 실력에서 비롯된다고 보는데... 자신이 근무하는 곳에 희망하는 것들이 있는 만큼 본인도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대표님께도 이러한 결과물들을 취합해서 말씀드리고 바로 잡는 게 맞지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을 말씀드려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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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이라는 경력보다는 검색노출 경험, 그에 알맞은 원고를 작성한 경험이 이력서에 있는지가 관건일 것 같아요. 마케터 포지션이 놀고자 하면 몇십 년이든 놀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신기한 포지션이라서요. 경력이 오래되었다고 꼭 경력에 비례해서 실력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각각 역량에 따른 전문 분야가 있기 마련인데, 어느 정도 경력이 되면서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배우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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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들어온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와 내부 규정을 익히고 그에 맞게 움직이는 게 당연하죠. 저라면 미팅을 요청해서 틀린 부분을 말씀드리고, 그럼에도 반복한다면 윗선으로 넘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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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너무 충격적인 결과를 확인했어요. 금일 포스팅 하신 것을 읽는데.. 말투가 너무 챗 GPT 같아서... 그렇다고 바로 의심하는 것은 너무 조심스럽기에 챗 GPT에서 만든 AI 판별기로 확인해 본 결과 AI가 작성한 원고라는 판별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저희와 함께하실 수 없는 분인 것 같아요...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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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의 AI가 카페 글 분석해서 광고 적용한다 네이버가 최근 AI를 접목한 '커뮤니케이션 애드'라는 광고상품을 선보이면서 수익성 회복을 노리고 있어요. 미리 설정한 광고가 노출되는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네이버 카페의 게시글과 댓글을 분석해 맥락에 맞는 광고를 진행해 주는 서비스예요. 업계에서는 성장률이 둔화한 광고사업의 매출을 늘리기 위한 네이버의 새로운 시도로 보고 있어요.
◾ 유튜브 광고 수익이 3분기 연속 하락세, 쇼츠는 활성화
유튜브의 광고수익이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광고주 이탈을 막기 위한 유튜브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어요. 지난 1분기 유튜브의 광고 수익은 약 66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어요.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광고주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유튜브는 일 조회수 5천억 뷰에 달하는 쇼츠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어요.
네이버가 5월 17일 PC버전의 메인화면을 개편한다고 밝혔어요. 자체 서비스인 메일, 카페, 블로그, 쇼핑, 뉴스 등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모바일 버전과 호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다고 밝혔어요. 이번 개편은 지난 2020년 4월 이후 3년 만에 바뀌는 것이에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마켓에게 '입점 업체 갑질' 사유로 시정명령을 내렸어요. 노트북 유통 업체는 가격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경쟁 업체 상품에 적용된 쿠폰을 삭제해 달라고 지마켓에 요구했고, 지마켓은 쿠폰 737건을 삭제했어요. 공정위는 지마켓이 쿠폰 삭제 사실을 업체에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정명령을 받았고, 노트북 유통 업체는 시정명령과 과징금이 부과되었어요.
◾ 올해의 커머스 미디어 트렌드는 옴니채널, 생성형 AI, 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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