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광고 제한 이후, 퍼포먼스 마케팅 효율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눠요! 3월 9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큐것이 알고 싶다 : 맞춤형 광고 제한에 대한 대안은?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마케팅밈 : 광고세팅 멈춰!!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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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광고를 위한 사용자의 관심사 정보 수집이 어려워지면서 메타나 구글의 2022년 광고 실적이 크게 떨어졌어요. 애플은 '앱 추적 투명성' 정책으로 사용자의 행태정보 추적에 제동을 걸었고,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며칠 전 구글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를 안드로이드 13이 탑재된 일부 기기에 적용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 광고 추적 막는 구글의 Privacy Sandbox) 구글의 제3자 쿠키 제한은 2024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프라이버시 보호를 중요시하는 트렌드는 계속되고 있어요.
이로 인해 맞춤형 광고를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의 효율이 줄어들고 대안으로 검색광고가 다시 주목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지난 설문조사에서 가장 주력할 광고로 키워드 광고를 선택하신 분이 22%로 가장 많았었는데요. 실제로 퍼포먼스 마케팅의 효율이 줄었는지, 검색광고의 이용률이 이전에 비해 늘었는지 알아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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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이후 퍼포먼스 마케팅 효율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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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또는 많이 나빠졌다는 분이 47.3%로 가장 많았고, 비슷하다는 답변이 40.3%으로 뒤를 이었어요. 좋아졌거나 많이 좋아졌다는 분은 12.4%으로 가장 적었어요.
효율이 나빠진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답변을 주셨어요.
- 쿠키 정보 활용 제한으로 잠재고객 데이터를 쌓기 어려우며, 맞춤 타기팅이 어려우니 효율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기존 효율보다 낮게 집계돼요.
- 많은 업체들이 생기면서 광고 경쟁은 심화되고, 광고에 대한 피로도는 높아지며 광고비도 상승했어요.
- 팬데믹 이후 경제 상황까지 악화되며 소비 심리가 위축되었어요.
- 유저들의 선호 채널도 바뀌고, 소비 트렌드도 변화하는 이유도 있어요.
- 마케팅 예산이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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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포먼스 마케팅의 대안과 검색 광고 이용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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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가 퍼스트 파티 쿠키, CRM 마케팅을 준비한다고 답변해주셨어요. 22.5%는 검색광고를, 13.2%는 대안이 없어 계속 퍼포먼스 마케팅을 한다고 답변해주셨고, 논타깃 배너/영상 광고를 진행한다는 답변이 12.4%로 뒤를 이었어요.
검색광고는 67.4%가 이미 진행하고 있다는 답변을 주셨고, 15.5%는 앞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답변을 주셨는데요. 광고 예산은 79.1%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예산을 늘린다는 답변을 주셨어요.
검색광고 주력 채널은 네이버가 86%로 가장 많았고, 구글이 10.9%로 뒤를 이었어요. 검색 광고 예산은 100~1,000만 원 구간이 37.2%로 가장 많이 집계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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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키워드는 경쟁이 치열해서 비용이 부담되는 상황이에요.', '퍼포먼스 마케팅과 검색광고는 연동성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효율이 감소하는 현상이 보일 것으로 예상돼요.'와 같이 퍼포먼스 마케팅과 검색광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셨는데요. 본문을 통해 다른 마케터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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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유튜브에 AI 도입해 가상 배경·이미지 만든다 생성형 AI가 전 세계적인 열풍인 가운데 유튜브도 AI 기능을 탑재하기로 했어요. 유튜브 CEO는 크리에이터들이 AI 생성 기능을 통해 영상에서 가상으로 옷을 갈아입거나 SF 같은 배경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빠른 시일 내 공개할 것으로 보여요.
◾ 페이스북메신저, 다시 페이스북 앱으로 들어온다 9년 만에 페이스북 모바일 앱에 메신저를 통합하는 것을 페이스북이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에요. 사용자가 다른 앱으로 전환하지 않고 페이스북에서 발견한 것을 더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어요. 페이스북메신저는 2014년 페이스북 앱에서 분리되었어요.
최근 왓챠가 광고 요금제 도입을 검토하기 위해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에요. 최근 인력 감축과 매각설 등 위기를 겪으면서 광고형 요금제를 돌파구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이용자 이탈 등으로 가입자 수 성장세가 주춤하던 넷플릭스가 광고 요금제 도입 후 반등한 전례도 이 같은 선택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세계 각국이 숏폼 플랫폼 틱톡을 퇴출하고 있어요. 미국을 시작으로 EU, 캐나다, 일본 등 주요 나라에서 정부 기기에 틱톡의 이용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틱톡이 전 세계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대거 수집한다는 지적이 나오며 서방 국가의 정보가 중국 정부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에요. 최근 캐나다와 일본에서도 정부 기기에서는 틱톡 사용 금지 조치를 내리기도 했어요.
CJ대한통운이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를 출시했어요.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반드시 도착하는 '내일 꼭 오네', 다음날 오전에 받는 '새벽에 오네' 등 여러 서비스를 포함하는 브랜드예요. 또, 일요일에도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일요일 오네'도 상반기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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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설문을 통해 마케터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어요. 프라이버시 보호 정책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하는데 경기도 침체되어 더욱 그렇겠죠..? 오늘 큐레터가 고민하는 보스님께 아이디어 한 조각이 될 수 있기를 바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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