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콘텐츠에 대한 구글의 입장을 살펴볼게요!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AI가 만든 콘텐츠
◾ 큐트키 : 미디어 파사드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디지털 마케팅 기초지식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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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로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는 아서 클라크의 말처럼, 최근 출시된 AI는 단어 몇 개만 알려줘도 우리를 대신해서 블로그 글도 쓰고, 뉴스 기사도 작성하고, 심지어는 소설도 써요. 결과물의 퀄리티도 사람이 쓴 것과 흡사해 보이고요. 그럼 혹시 AI가 만들어준 콘텐츠를 이용하면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은 그것을 구별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AI가 자동으로 생성한 콘텐츠에 대한 구글의 입장에 대해 살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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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웹마스터 트렌드 분석가인 존 뮬러는 구글이 AI가 자동으로 생성한 콘텐츠는 스팸으로 분류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구글의 웹마스터 가이드라인을 따른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스팸성 자동 생성 콘텐츠로 분류한다고 해요.
▪ 원본을 생성하거나 충분한 가치를 추가하지 않고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생성된 콘텐츠 ▪ 독자에게 의미가 없지만 검색 키워드가 포함된 텍스트 ▪ 게시하기 전에 사람의 검토나 큐레이션 없이 자동화된 도구로 번역된 텍스트 ▪ 질이나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지 않고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생성된 텍스트
고도화된 인공지능을 이용해 만든 콘텐츠는 마치 사람이 쓴 것처럼 보일지라도 근본적으로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만든 것이며, 사람들에게 유용한 콘텐츠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이 기본 입장이에요. 그래서 지난 8월에는 검색 알고리즘 업데이트를 통해 사람을 위한 콘텐츠, 사람이 작성한 콘텐츠가 더 높은 가중치를 얻을 수 있도록 변경했어요. 10월에는 후속 업데이트도 있었고요.
이에 따라 구글이 AI로 자동 생성한 콘텐츠가 많은 웹사이트라고 판단하면 페널티를 받을 수 있고, 웹 트래픽 감소로 이어지게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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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AI가 만든 콘텐츠인지 사람이 만든 콘텐츠인지 구글은 구분할 수 있을까요? 구글이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AI가 만든 모든 콘텐츠를 하나하나 구별해서 분류하는 것은 어려울 거예요. 대신 자동 생성으로 추정되는 콘텐츠는 구글의 웹스팸 팀이 수동으로 확인한다고 해요.
구글이 좋은 콘텐츠와 나쁜 콘텐츠를 나누는 기준으로 AI가 만든 콘텐츠를 보면요. 대체로 퀄리티가 낮은 콘텐츠로 분류된다고 해요. 아직까지는 AI의 콘텐츠 품질이 사람이 만든 것만큼 좋지는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점점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이 만든 콘텐츠와 구별할 수 없게 되는 시점이 오면 어떻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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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 업데이트에 의해 인공지능을 활용해 생성한 뉴스를 다수 게재한 웹사이트의 트래픽이 감소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본문에서는 구글에게 SEO 관련 질의응답 영상과 함께 좀 더 많은 내용을 이야기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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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겨울, 서울 중구 신세계 백화점 본점 앞에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디어 파사드로 꾸민 백화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서였죠. 당시 인스타그램 #신세계백화점 게시물은 82만 건에 달하기도 했어요. 올해도 백화점들의 미디어 파사드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보이네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라는 것은 건축물 외면의 가장 중심을 가리키는 '파사드(Facade)'와 '미디어(Media)'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이미지나 영상을 구현하는 것을 말해요. 고층 건물이 형형색색 조명으로 꾸며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이 미디어 파사드예요. 미디어 파사드는 2004년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는데요. 현재는 많은 건물의 실내외에 도입되었어요.
이 미디어 파사드를 이용해 광고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TV광고보다 미디어 파사드 광고를 통해 접한 소비자의 반응은 긍정적이며 구매의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광고 자체가 흥미를 유발하는데 효과적이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죠. 하지만 광고 효과에 대한 정확한 측정이 어렵고 공간의 제약이 있다는 점이 단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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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터가 픽한 '트'렌드 '키'워드! 큐레터가 요즘 트렌드 용어 알기 쉽게 정리해 설명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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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검색, '팬' 콘텐츠 우선 노출 네이버가 검색 결과에 내가 팬한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를 먼저 볼 수 있는 '팬하기' 기능을 도입했어요. 팬한 블로거의 콘텐츠는 검색 메인 화면의 '인플루언서 탭'이나 검색 결과 화면의 '인플루언서 콜렉션'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해요.
CJ의 OTT '티빙'과 KT의 OTT '시즌'이 합병을 공식 발표했어요. 지난 10월 기준 MAU에서 티빙(431만 명)에 시즌(125만 명) 이용자가 더해지며 국내 업체 중 최대 규모의 OTT가 탄생하게 된 것이죠. 다만 전체적으로는 넷플릭스가 1,136만 명으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어요.
◾ 이커머스 업계, 새벽배송 '축소'하거나 '중단'
이커머스 업계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개편하고 있어요. 새벽배송은 인건비도 더 많이 들고 인프라 구축 비용도 상당하다고 해요. SSG닷컴은 수요가 적은 충청권 새벽배송을 올해까지 운영하고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롯데온은 지난 4월 새벽배송을 철수한 데 이어 바로배송 서비스도 축소하고 있어요.
◾ 고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MZ세대 욕구 자극
올해 국내 대형 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전반적인 가격은 10만 원을 훌쩍 넘어요.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가격이 올랐는데도, 그 인기는 여전하다고 해요. 한정 수량 판매, 스몰 럭셔리에 대한 MZ세대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점이 구매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보여요.
◾ 공정위, 표시·광고 사항에 대한 공고 개정
공정위는 2020년 6월 이후 개정된 표시·광고 관련 사항을 통합해 안내했어요. 내용을 보면 소비자 권리와 관련된 표시·광고 의무가 대폭 강화됐어요. 앞으로 두부와 육류, 마요네즈에도 영양성분을 표시해야 하고요. 또 의료기기 용기나 외장에 적힌 표시내용이 포장 등으로 보이지 않을 때, 외부에도 그 내용을 기재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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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가 고객을 만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또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어떤 것을 해야 할까요? 디지털 마케팅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설명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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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이 아니더라도 퀴즈를 풀고 정답을 확인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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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큐레터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케이크를 받으실 50명을 추첨했어요. 당첨자는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큐레터를 구독하고 계신 이메일로도 안내드렸으니 꼭 확인 후 선물 받으실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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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함에 빠진 큐레터가 울고 있다면, Q-letter@i-boss.co.kr 을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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