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업들이 주목하는 이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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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마케터의 서재 : 유저 프렌들리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디지털 마케팅 기초지식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마케터의 서재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서비스의 핵심 원리 🧬

이제 누구나 👍 모양의 버튼을 보는 순간 ‘좋아요’ 버튼임을 단번에 눈치챌 거예요. 이 좋아요 버튼은 페이스북에서 처음 만들어 사용되기 시작했는데요. 긍정의 마음을 가장 빠르고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이 버튼은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버튼으로 손꼽히고 있죠!

이렇게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의미를 알 수 있는 디자인을 바로 ‘User Friendly(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이라고 말하는데요. 하루에도 수많은 제품과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는 지금, 사용자 친화적이지 못하면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워지고 있어요.

이번 큐레터에서 다룰 책 <유저 프렌들리>는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의 개념과 의미를 설명하고 있어요. 세계적인 기업들도 이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하고 있으니, 마케팅을 하고 있는 보스님도 짚고 넘어가면 좋을 이야기라고 생각해 소개해드리고 싶었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맛보기로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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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이 책의 저자들은 간단한 사용법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소비자가 원한다고 강조해요. 아무리 이상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이라도, 소비자가 사용하기에 불편하면 디자인적으로 실패했다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 설명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고민해야 하는 것들 중 3가지를 소개해볼게요 🧐

👀 유저 프렌들리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내용
✔ 피드백 (Feedback) : 식빵을 토스터에 넣고 레버를 누르면 들리는 ‘딸깍’ 소리! 기계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소리를 통해 피드백해주어 사용자에게 안정감과 만족감을 줘요.
✔ 공감 (Empathy) : 사용자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 공감해서 디자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해요.
✔ 은유 (metaphor) : 카카오뱅크의 ‘저금통’ 서비스에서는 얼마나 저축했는지 정확한 금액이 아닌 우산, 햄버거 등의 아이템으로 표현해요. 저축 금액을 은유적인 상징으로 전달하는 것이죠.

이외에도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과정의 단계, 사례로 보는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자세히 보기’ 버튼을 눌러 콘텐츠 전문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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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프렌들리> 도서 정보 살펴보기!

#인끼글

인기글에서 인사이트 줍줍 🐾

⭐ 만두의 인터넷 판매

⭐ 뉴진스를 닮은 브랜드, 조말론 런던

⭐ 눈여겨봐야 할 무알콜 맥주 시장

⭐ 2022 자사몰 세일즈 가이드

⭐ 아이스박스로 간이조명 박스 만들기

#마케팅 늬우스

◾ 네이버·카카오가 커뮤니티에 주목하는 이유

네이버가 카카오의 ‘오픈채팅’과 비슷한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톡’을 오픈했어요. 특정 주제에 대해 익명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예요. 최근 카카오는 오픈채팅의 광고 도입을 시범 운영하기 시작했고, 동영상 광고를 도입해 광고단가를 확대했는데요. 네이버도 성장세가 주춤한 광고 수익을 확장하기 위해 카카오와 비슷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풀이되고 있어요.

◾ 맞춤형 광고 불법 논란에 검색광고로 돌파구 모색

최근 메타와 구글이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하여 맞춤형 광고에 이용해 1천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는데요. 맞춤형 광고 시장이 위축될 것이 예상되자 네이버와 카카오는 검색광고 상품을 강화하고 있어요. 업계 전망치를 보면 10%대 맴돌던 검색광고 성장률이 내년에는 20%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요.

◾ 국내 음원 플랫폼에서 ‘다운로드’가 사라지고 있다

국내 음원 플랫폼들 사이에서 음원(MP3) 다운로드 상품이 사라지고 있어요. 플로, 네이버 바이브에 이어 최근 벅스도 앱 내 음원 다운로드 상품을 없앴는데요. 음원을 다운로드해서 듣기보다는 스트리밍을 주로 하는 음악 소비 형태의 변화도 주요 원인이지만, 구글 인앱결제 수수료 부담이 커진 것이 이러한 추세에 불을 지핀 것이에요.

◾ 10월 광고시장 전망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 따르면, 10월의 광고 시장은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요. 광고경기전망지수(KAI)가 100을 넘으면 광고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100 미만이면 반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할 수 있는데요. 10월의 지수는 99.3으로, 추석 시즌이었던 9월에 비해 광고비 집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나타난 것이에요.

◾ 틱톡, 댓글에 ‘싫어요’ 기능 적용

틱톡이 올해 봄부터 일부 유저를 대상으로 테스트해왔던 댓글 ‘싫어요’ 기능을 모든 이용자에게 확대 적용한다고 해요. 이용자는 엄지손가락이 아래로 향한 이모티콘을 눌러 댓글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에 싫어요를 취소할 수도 있는데요. 다만, 싫어요 숫자는 따로 표시되지 않는다고 해요.

#디지털 마케팅 기초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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