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사 때문에 퇴사의 기로에 놓여 있는 사연자의 고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고민 사연 : 업무 이해도 낮은 상사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마케팅밈 : 1년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지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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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성과를 내라는 상사 때문에 머리가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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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사 때문에 퇴사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서비스여서 검색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후, 점차 광고의 비중을 줄이고 브랜딩과 마케팅의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키워드 광고는 비용만 들고 쓸모 없으니 모든 광고를 중단하라고 하시는 거예요. 😓
그래서 급하게 유튜브 광고로 방향을 돌려 이제 고작 일주일째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왜 성과가 확 줄었는지 책임을 물으시네요..
애초에 제가 마케팅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경력도 전무해서 더 힘든 것 같아요. 그렇다고 당장 퇴사를 하자니 앞으로 제가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상황에서 보스님이라면 어떻게 대처하실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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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윗분들이 현실을 제대로 모르고 결과만 보려 해서 생기는 문제인데요. 세세한 데이터를 토대로 보고드리며 설득해보세요. 데이터와 팩트를 중심으로 어떤 문제가 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필요해서 이렇게 광고를 집행했다는 식으로 잘 설명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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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을 들이지 않는 브랜드 채널을 먼저 하나 운영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큰 비용 없이 성과가 나오는 걸 직접 보여드리면 윗분들도 사연자님의 말을 신뢰하실 거예요! 상사가 원하는 식으로 일을 진행하되, 목표는 내가 가고자 했던 지향점을 잃으면 안 된다는 것도 명심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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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많이 지쳐 보이셔서 이직을 권해드리고 싶기는 하지만, 이직한 곳도 원하시는 이상향의 직장은 아닐 확률이 꽤 높을 거예요. 그러니 지친 맘을 먼저 추스르시길 바라요. 몸과 마음이 지치면 결국 그 상황을 모면하는 결정을 할 수밖에 없어 이성적인 결정이 힘들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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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도비, ‘피그마’ 200억 달러에 인수
어도비(Adobe)가 200억 달러에 피그마(Figma)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어요. 피그마는 많은 기업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인 협업 플랫폼인데요. 앞으로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비디오 기술과 같은 어도비의 일부 기능이 피그마 플랫폼에 통합될 예정이라고 해요. 이번 인수를 통해 어도비는 디자인 협업 플랫폼 분야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쇼츠’(Shorts)는 유튜브에서 재작년에 출시한 15초 분량의 짧은 동영상 숏폼을 공유하는 공간인데요. 유튜브가 내년부터 쇼츠에 광고를 도입하고, 크리에이터들에게 수익을 배분한다는 소식이에요. 쇼츠 광고는 동영상 사이에 나타나고, 크리에이터에게 할당되는 수익 배분율은 45%로 조회 수에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책정된다고 해요.
네이버가 대학생을 위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를 출시해요. 20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교육, 게임, 카메라 앱 등을 추가해 혜택을 대폭 늘린 것인데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서 20대 신규 가입자의 증가 폭이 가장 커 이들을 위한 멤버십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어요. 가입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앱 학생동문인증 서비스로 인증이 필요하다고 해요.
틱톡이 새로 내놓은 ‘틱톡 나우’는 하루 한 번 무작위로 앱에서 알람이 울리는 시간에 영상이나 사진을 찍어 공유해야 하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을 두고 ‘비리얼’(BeReal)을 베낀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요. 틱톡, 인스타그램, 비리얼의 사례에서 보듯, 경쟁사의 서비스가 화제를 모으면 더 나은 기능을 개발하는 대신 대놓고 따라 하는 관행이 점점 노골화하면서 사람들의 비판이 커지고 있어요.
개인정보위가 구글과 메타에 역대 규모 과징금 제재를 내리면서, 맞춤형 광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국내 플랫폼 업계가 고심에 빠진 모습이에요. 정부가 규제한 것은 아니지만, 무단 개인정보 수집·이용이 어려워지면 사실상 맞춤형 광고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디지털 광고 시장이 위축되고 있어 플랫폼의 ‘유료화’를 가속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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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바로 내일 9월 23일부터 매일 무언가를 시작하면 12월 31일이 딱 100일이 된대요! 더 보람차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큐레터와 함께 100일 챌린지 어떠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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