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어려운 애그리게이터, 이게 뭐죠?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애그리게이터 ◾ 큐트키 : 메타커머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디지털 마케팅 기초지식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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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님은 ‘애그리게이터’에 대해 아시나요?! 저는 에그..🥚는 알았지만, 애그리게이터는 생소했는데요. 이 애그리게이터라는 비즈니스 모델에 뛰어들고 있는 국내 이커머스 업체가 늘고 있다고 해요! 애그리에이터, 너 정체가 무엇이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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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리게이터(Aggregator)는 유망한 중소 브랜드나 이커머스 업체를 발굴해서 인수한 후 성장시키는 비즈니스 모델을 말해요. 대표적인 곳은 미국의 트라시오(Thrasio)라는 기업인데요. 아마존에서 판매 중인 셀러 100여 곳을 인수하고 2년 만에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으로 평가받으면서 애그리게이터가 주목받게 되었어요. 미국, 유럽 등에서는 이미 100개가 넘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가 등장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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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리게이터의 주요 타깃은 중소 브랜드예요. 상품성과 시장성은 충분하지만, 여건상 크게 성장하지 못하는 브랜드를 찾아 인수하는 것인데요.🤝 애그리게이터의 장점을 간략히 짚어드리면요.
여러 중소 브랜드를 인수해서 하나로 모으면 규모의 경제를 구현해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요. 공동으로 마케팅하거나 물류를 관리해서 비용을 낮추고 노하우를 공유해 더디게 성장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빠르게 높일 수 있죠.
또, 애그리게이터 업체는 중소 브랜드에 자금이나 마케팅, 운영에 필요한 리소스 등을 지원하면서 판매 채널의 확장에도 도움을 줘요. 여러 브랜드가 힘을 모은 연합체라서 오픈마켓 등에 입점할 때 충분한 경쟁력과 협상력을 가질 수도 있고요. 아마존, 라자다 등 글로벌 플랫폼에 입점을 도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기도 해요.
미국에서는 지난해 애그리게이터 투자 금액이 약 9조 4천억 달러에 달할 정도로 큰 시장인데요. 국내에서도 애그리게이터에 뛰어드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어떤 업체에서 무슨 전략을 펼치고 있을까요? 그리고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애그리게이터 사업 모델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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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커머스’는 메타버스(Metaverse)와 커머스의 합성어인데요. 가상 공간에서 제품/서비스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이커머스 방식을 의미해요. 기존 이커머스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쇼핑 수단으로 이 메타커머스를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요. 이렇게 메타커머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피팅, 가상 매장 체험, 아바타를 통한 간접 쇼핑 등을 통해 기업은 완전히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요. 또, 가상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상호작용할 수 있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고요.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이벤트나 미니 게임 등 재미있는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고객에게 능동적인 참여와 몰입을 유도하고 제품 구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할 수 있죠.
메타버스가 전 세계적으로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메타커머스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한 조사에 따르면, 메타커머스와 관련한 AR 및 VR 시장 규모는 2026년 32억 달러 수준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해요. 또, 커머스 업계와 유통 업계에서도 메타버스에 직접 투자하거나 협업하며 메타커머스 도입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죠. 그러니 앞으로 더욱 진화한 메타커머스를 우리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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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터가 픽한 '트'렌드 '키'워드! 큐레터가 요즘 트렌드 용어 알기 쉽게 정리해 설명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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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걸음 수에 따라 총 40원을 지급해주는 만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지난해 9월부터는 미션 장소에 도착하면 최대 100원을 받는 기능도 추가했는데요. 이후 누적 사용자가 올해 5월 기준 무려 400만 명을 기록했다고 해요. 다른 기업들 역시 토스를 따라 다양한 보상 시스템을 적용하며 월간 방문자 수(MAU)를 늘리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MAU가 바로 현 사업의 발판이자 미래의 수익이기 때문이에요.
◾ 이커머스가 ‘선불충전금’ 규모를 늘리려는 이유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예치된 선불충전금이 지난해보다 100억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플랫폼별로 보면 네이버가 974억 원으로 1위예요. 선불충전금이 많을수록 해당 플랫폼에서 돈을 쓰는 충성고객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에 플랫폼 경쟁력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떠올랐는데요. 이에 따라 회사마다 선불충전금 규모 늘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 전 세계 청소년, 유튜브보다 틱톡 더 봤다
지난해 말 기준, 4세에서 18세의 유아와 청소년들이 하루 평균 틱톡을 시청하는 시간이 91분으로, 유튜브(56분)보다 긴 것으로 조사되었어요. 2020년 6월에 처음 틱톡이 유튜브를 제치기 시작했고, 격차도 점점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세계에서 가장 큰 비디오 플랫폼이 차세대 웹 주 사용자, 특히 Z세대와 알파 세대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있는 모습이에요.
지난 몇 년간 20·30세대를 중심으로 현재를 중시하고 소비하는 ‘욜로’(YOLO) 트렌드가 확산했다면, 이제는 무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무(無)지출 챌린지’가 흥행하고 있어요. 무지출족이 급증하는 것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물가 상승 현상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무지출’ 인증샷을 공유하거나, 절약 꿀팁을 공유하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는 젊은 층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에요.
페이스북이 이용자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해 한 계정당 최대 5개까지 프로필 사진을 설정할 수 있는 ‘다중 프로필’ 기능을 도입한다고 해요. 그동안 페이스북은 이용자 실명 공개 정책을 고수해왔는데요. 다중 프로필에서는 기본 프로필만 실명 공개하고 나머지 프로필의 이름은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어요. 다만, 타인 사칭과 같은 규칙 위반은 계속 단속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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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세팅 후에는 이제 광고를 관리해야 해요. 단순하게 광고를 on/off 하는 일부터 성과 분석 및 리포트 제공까지, 광고 대행사와 광고주가 일하는 방식을 차근차근 설명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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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보스님, 이번 큐레터에서 소개해 드렸던 단어 기억나시나요?! (힌트: ㅇㄱㄹㄱㅇㅌ) 저는 이 단어가 익숙해지는 데 꽤나 오래 걸렸어요..😓 점점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마 to the 케 to the 터 세상에서 함께 살아남기 위해! 앞으로도 유익하고 도움 되는 정보 많이 줍줍해서 공유해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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