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유니버스가 무엇일까요?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카카오 유니버스 ◾ 광고 : 넥스트커머스 2022 ◾ 큐트키 : RMN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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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큐레터에서 소개해드렸던 ‘카톡의 대변신 예고편’ 소식 기억하시나요? 카카오의 새로운 수장 남궁훈 대표가 카카오에 거대한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언급했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렸었어요. (👉 잘 기억나지 않거나 아직 챙겨보지 못한 분은 여기에서 확인해주세요!)
이 중에서 특히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 카톡 오픈채팅을 시작으로 카카오판 메타버스를 구축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지난 7일, 카카오 메타버스의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있었어요. 이름하여 ‘카카오 유니버스’! 그럼 어떤 내용인지 함께 알아볼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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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유니버스(Kakao Universe)는 ‘카카오 관계사들의 역량을 모아서 텍스트와 3D 형태를 결합한 메타버스’라고 해요. 전 세계 50억 명의 사용자를 취향과 관심사로 연결하겠다는 목표고요. 이 생태계 속에서 소통하면서 돈도 벌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해요. 이 카카오 유니버스의 실현을 위해 크게 세 가지를 준비하고 있어요.
① 오픈링크 : 카카오톡의 오픈채팅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예요. 링크 하나로 공통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인데요. 웹툰을 좋아하는 외국인과 오픈링크에서 웹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는 거죠! 🤩
② 카카오톡 : 지인과의 대화창을 넘어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거예요. 프로필 영역에서 나만의 펫을 키우거나, 프로필에 방문한 친구와 응원 메시지나 선물 등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계획하고 있다고 해요.
③ 컬러버스 : 앞서 언급한 오픈링크나 카카오톡과 달리,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3D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어요. 마치 제페토, 이프랜드처럼요!
이외에도 카카오 유니버스의 활성화를 위한 카카오의 전략과 도입하게 된 배경, 그리고 이에 대한 우려까지! 전체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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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시장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요? 🤔 또 커머스가 직면한 테크, 마케팅의 흐름은 파악하고 계신가요?
오늘날 커머스는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어요.
커머스의 생태계 전체를 한 자리에서 바라보고 모든 연결점에서 기회를 찾고자 하는 단 하나의 컨퍼런스가 2주 앞으로 다가왔어요! 업계 최고의 패널들과 의견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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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에요. 점점 업계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는데, 유통업체 특성상 커머스 사업만으로는 충분한 수익을 내기 어렵거든요.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적자 폭도 커지고 있는 거예요. 😔 이런 상황에서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아마존은 광고 매출로만 310억 원을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해답은 바로 ‘RMN’에 있어요!
RMN(Retail Media Network)은 소매업체가 소유하고 있는 디지털 광고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쉽게 말해, 기존에는 유통업체가 매장 내에 붙였던 광고를 온라인·디지털로 옮겨온 거예요. 오프라인 매장에 있던 디스플레이 광고가 앱·웹 내의 광고로, 오프라인의 종이 쿠폰이 온라인 할인 쿠폰으로 옮겨온 것을 생각하시면 돼요! 특히, 구매할 것 같은 고객을 중심으로 했던 기존의 광고와 다르게, 구매한 적이 있는 고객에게 하기 때문에 구매로의 전환을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죠.
애플에서 이용자의 동의가 있어야만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앱 추적 투명성’ 정책을 도입하고 크롬 등의 브라우저에서 쿠키 수집이 제한되면서 서드파티 데이터(3rd Party Data) 활용이 어려워졌는데요. RMN을 활용하면 자사몰의 고객 행동 데이터를 직접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양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할 수 있어요. 그래서 소비자에게 광고가 아닌 친근한 정보로 다가갈 수 있죠.
미국 유통업체의 광고 매출은 이커머스 총수익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 미국의 RMN 시장은 2024년까지 4배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우리나라 역시 이커머스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만큼, RMN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낮은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듯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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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터가 픽한 '트'렌드 '키'워드! 큐레터가 요즘 트렌드 용어 알기 쉽게 정리해 설명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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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쇼츠, 월간 이용자 15억 명 돌파
유튜브의 숏폼 기능인 쇼츠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5억 명을 돌파했어요. 이는 지난해 9월 MAU 10억 명이었던 틱톡을 넘어선 기록인데요. 틱톡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10억 명을 확보한 것을 감안했을 때,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인 쇼츠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에요.
◾ 네이버 크림, 개인 간 명품 중고 거래 사업 진출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이 개인 간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CHIC)’를 정식으로 출시하며 사업을 확장한다는 소식이에요. 거래하는 제품에 대해 더욱 철저하게 검수할 수 있는 자체 감정 서비스 ‘시크랩(CHIC Lab)’도 함께 제공하는데요. 시크랩 검수를 거쳐 구입한 제품이 가품으로 판정되는 경우 구매 가격의 300%를 보상하며, 시크에서 구입한 제품이 가품이면 구매 가격의 200%를 보상한다고 해요.
메타의 광고 단가가 지난해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어요. 페이스북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미국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5월의 페이스북 광고 요금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 하락했어요. 비록 페이스북의 실적은 저조하지만, 메타는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특히 메타버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반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당근마켓이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 프로필’을 새롭게 선보여요. 브랜드 프로필은 당근마켓 비즈프로필의 기업용 계정인데요. 이제 프랜차이즈 기업은 브랜드 프로필 계정 하나로 전국 단위로 지역 광고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에요. 또, 브랜드 프로필을 통해 각 지역의 가맹점들은 본사의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백화점 업계가 MZ세대 큰손을 모시기 위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어요. MZ세대 고객의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절반에 육박하면서 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이에요. 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를 내건 유료 멤버십 서비스부터 전용 카드 서비스까지 그 방식도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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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커뮤니티나 마케터 단톡방을 둘러 보면 ‘메타버스 이제 지긋지긋해!’라는 말이 자주 보이곤 해요. 저 역시나 메타버스가 여전히 새롭게 느껴진다고 말하면 거짓말이죠..😅 하지만 거대한 기업들에서 이렇게나 메타버스에 집중하고 있는 것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거예요! 이번 카카오 소식을 보고 느낀 메타버스에 대한 의견, 여기에서 같이 허심탄회하게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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