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 월간 퀴즈 : 6월호 ◾ 큐트키 : 하이퍼 디지털라이제이션
◾ 디지털 마케팅 기초지식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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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네이버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는데요. 창작자·인플루언서와 브랜드사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이름은 ‘브랜드 커넥트’(Brand Connect)예요.
사실 이렇게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를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이 이미 몇 군데 있는데요. 타 서비스들과 네이버는 어떤 차별점이 있고, 이 서비스를 출시한 배경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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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커넥트는 여행, 패션, 뷰티, 푸드 등 20개의 주제에 맞게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희망하는 브랜드사가 서로 제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예요. 브랜드사는 원하는 주제에 해당하는 인플루언서의 랭킹, 팬 수 등의 지표 등을 확인할 수 있고요. 이 정보를 참고해서 브랜드가 인플루언서에게 협업을 제안하고 진행하는 거예요.
지난해 9월부터 베타 서비스로 진행된 브랜드 커넥트는 지난달까지 약 4,800건의 캠페인을 성사시켰다고 해요! 😲
이렇게 인플루언서를 기업과 매칭해주는 유사한 플랫폼들이 이미 있어요. 다른 플랫폼에서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자체적인 측정 기준에 따라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에 반해 네이버는 인플루언서의 활동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구체적으로 표시할 수 있죠.
(🤔 보스님: 저도 이용할 수 있을까요?) 브랜드 커넥트를 이용하는 방법과 네이버가 이 서비스를 출시한 배경 등 큐레터에 다 담지 못한 내용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요. 브랜드 커넥트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까지 전문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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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터의 월간 퀴즈는 마지막이지만, 마케팅 퀴즈는 아이보스에서 계속 업로드 될 거예요 😉 보스님이 아이보스의 회원이 아니더라도 월간 퀴즈, 일일 마케팅 퀴즈 모두 참여 가능하고, 해설까지 확인하실 수 있으니 문제 틈틈이 풀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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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이전과 이후인 ‘포스트 코로나’로 세계를 나눌 정도로 코로나19는 다양한 생활 양식의 변화를 불러일으켰는데요. 특히, 비대면 회의나 재택근무 등 비대면 만남과 업무가 많아지면서 일상생활이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어요. 이러한 배경 속에서 등장하게 된 트렌드가 바로 ‘하이퍼 디지털라이제이션’(hyper digitalization)이에요.
‘하이퍼 디지털라이제이션’은 진화한(hyper) 디지털 전환(digitalization)이라는 뜻인데요. 쉽게 말해,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빠르게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트렌드를 의미해요. 우리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화상으로 회의를 하거나 강의를 듣고, 타인과 소통하는 것도 디지털 기기로 하고요.🖥️ 심지어 메타버스 공간에서 아바타나 가상 인간이 판매하는 물건을 별 거부감 없이 구입하기도 하죠.
앞으로 하이퍼 디지털라이제이션, 즉 진화한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요. 또, 새로운 종류의 디지털 콘텐츠가 더 많이 등장할 것이며 온라인 굿즈의 소비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는데요. 그러니 세대를 막론하고 디지털에 익숙해지는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방안을 마케터로서 끊임없이 고민해보아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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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터가 픽한 '트'렌드 '키'워드! 큐레터가 요즘 트렌드 용어 알기 쉽게 정리해 설명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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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마케터로 일할 때 가장 중요한 업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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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가 광고주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 좋은 광고주를 만나기 위해, 대행사를 만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꿀 정보!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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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뮤직이 국내 음원 서비스 시장에서 10년 이상 일인자로 군림해온 멜론의 턱밑까지 따라붙었어요. 와이즈앱의 조사에 따르면, 5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음악 앱 조사에서 1위 멜론(649만 명)과 2위 유튜브뮤직(586만 명)의 격차가 지난 2월 조사보다 절반 넘게 줄었어요. 2019년 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때 64만 명에 불과하던 유튜브 뮤직의 월 사용자가 현재 9배 이상 늘어난 셈이에요.
유명인의 이름과 사진 등을 상업적으로 무단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퍼블리시티권’이 도입됐어요. 이전까지는 경제적인 목적으로 무단 이용하더라도 정신적 피해 보상까지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금지 조치 청구와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해진 것이에요. 다만, 언론출판이나 NFT와 같은 디지털 자산에 사용하는 것 등에 대한 법 해석의 견해 차이가 있어 당분간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여요.
온라인 명품 플랫폼이 잇따라 가품 판매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어요. 무신사가 ‘짝퉁 에센셜 티셔츠’를 판매했던 것에 이어 발란도 짝퉁 나이키 한정판을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거든요. 명품 플랫폼은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은 점을 마케팅 강점으로 내세웠는데요. 이렇게 가품 논란이 계속된다면 소비자의 신뢰를 잃어 결국 플랫폼 경쟁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무신사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버츄얼 휴먼 ‘무아인’을 내세웠어요. 무신사가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 인간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가상 인간의 특징을 살려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해요. 무아인은 이달 중순부터 TV 광고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며, 7월부터는 오프라인 무신사 스토어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해요.
◾ 메타버스 플랫폼 '젭', 누적 사용자 100만 명 돌파
젭(ZEP)은 모바일 게임 ‘바람의 나라’를 개발한 게임사 슈퍼캣과 ‘제페토’를 만든 네이버제트의 합작으로 탄생한 메타버스 플랫폼인데요.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100만 명을 돌파했어요. 삼성전자는 젭을 통해 신입사원 채용 박람회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고, 롯데그룹은 젭에 채용 전문관 '엘-리크루타운'을 개설하는 등 기업에서도 젭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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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큐레터에 모든 내용을 담아드리고 싶지만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부득이하게 자세히 보기 링크를 넣고 있어요. 최대한 큐레터 안에서 많은 내용을 확인해 핵심을 쏙쏙 파악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정 어린 조언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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