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검색 방법이 달라지면 검색엔진의 주요 수익모델인 검색 광고는 어떻게 될까요?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AI 챗봇 광고
◾ 큐트키 : 디인플루언싱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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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검색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아무래도 챗GPT나 바드와 같은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죠. 이런 인공지능 챗봇과 검색엔진이 결합해서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자연스러운 대화 형식의 답변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 놀라운 기술이 지금까지 사람들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정보를 검색하던 방식 자체를 변화시킬 것이라는 예상이 있을 정도예요.
정보를 검색하는 방법 자체가 달라지면 검색엔진의 가장 주요한 수익모델인 검색광고는 어떻게 될까요? 검색 광고시장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가 하면, AI 챗봇으로 이용자가 더 늘어나 광고 매출이 늘 것이라는 관점도 있는데요. 쉽게 예측하기는 어렵겠지만 가장 먼저 AI 챗봇을 검색엔진에 도입한 MS에서 챗봇 광고를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 전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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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을 활용한 검색방식은 기존과는 조금 달라요. 사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대화하듯 답변하는데요. 검색 결과도 여러 사이트나 웹문서를 보여주는 대신 요약하여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고 있어요. 가장 큰 차이점은 질문자와 상호작용한다는 것이에요. 기존에는 검색할 때마다 독립적인 정보를 제공했다면 챗봇 방식에서는 이전 질문을 기억하고 연관성을 고려한 답변을 해준다는 점이 달라요. 이런 차이점 때문에 광고 매출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한 전망이 나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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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매출이 줄어든다 : AI 챗봇을 전적으로 도입하게 되면 검색결과에서 검색광고와 같은 영역이 사라질 수 있어 광고매출이 줄어든다는 전망이에요. 웹문서 SEO를 적용해 검색 사용자를 웹사이트로 유입시키려는 것도 효과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요. 굳이 다른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아도 챗봇이 요약해서 알려주거든요. 검색엔진 입장에서는 광고를 보여줄 공간이 줄어들게 되는 것인데요.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광고에서 수익을 내는 구글과 같은 기업 입장에서는 고민이 아닐 수가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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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매출이 늘어난다 : AI 챗봇이 검색기능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이며, 챗봇으로 확인한 정보를 더 확인하기 위해 다른 웹사이트에 방문하려고 추가 검색을 할 수도 있어 매출이 늘 것이라는 전망이에요. 챗봇 검색 기능 자체를 광고가 포함된 기존 검색결과에 배치할 수도 있어요. 다른 웹사이트로 이동하지 않고 검색엔진에 머무르게 된다면 트래픽이 증가할 것이고 이를 이용한 광고 수익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예측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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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중에는 가장 빠르게 AI 챗봇을 도입한 MS가 AI 챗봇 광고도 가장 빠르게 도입할 것으로 보여요.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MS가 생각하는 광고의 모습은 챗봇 검색에서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답변에 유료 링크를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기존의 검색광고를 챗봇의 응답에 삽입하겠다는 계획으로 보여요. 이미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하고요. 주요 광고대행사와 함께 수익 창출을 위한 논의를 하는 중이라고 해요.
또 다른 광고 형태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용자가 "서울에서 가장 좋은 호텔은?"이라고 검색하면 관련 호텔의 광고가 표시될 수 있다고 해요. 챗봇 응답에 노출되는 광고는 기존 검색광고보다 주목도가 더 좋을 것이라는 분석이고요. MS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어요.
'구글링'으로 표현되는 기존의 검색 방법 대신 새로운 대화형 검색방법이 등장함에 따라 검색 포털 내 광고도 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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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광고는 제품 판매에 매우 효과적이죠.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이 발전하면서 더욱 중요한 마케팅 방법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이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광고로 인해서 필요하지 않은 소비를 하거나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이로 인해 새로운 키워드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바로 '디인플루언싱'이죠.
디인플루언싱(Deinfluencing)은 제품 홍보가 아니라 사지 말아야 할 것을 말하는 활동을 말해요. 인기 상품의 이름을 나열하며 '구매하지 마세요', '사용하지 않을 제품을 사지 말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끊임없이 쏟아지는 제품 홍보 콘텐츠에 대한 반발로 솔직하게 말하거나 심지어 사지 말라고 말하는 디인플루언싱 콘텐츠가 하나의 운동처럼 확대되고 있는 것이죠.
틱톡에서 #Deinfluencer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은 1300만개 이상으로 집계되었고, 인스타그램에서도 9400개 이상의 게시물이 확인되고 있어요. #Deinfluencing 해시태그가 붙은 틱톡 게시물은 1억 2690만개를 웃돌고, 인스타그램에서도 8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있어요. 등록된 게시물은 많은 반응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고요. 2023년 1월과 2월 초에 '디인플루언싱'이라는 용어에 대한 언급이 30일 전 같은 기간에 비해 2228%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어요.
인플루언서를 통해 우리의 상품을 알리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많이 진행하고 계실 텐데요. 인플루언서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 홍보에 과장되는 내용이 들어가거나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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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터가 픽한 '트'렌드 '키'워드! 큐레터가 요즘 트렌드 용어 알기 쉽게 정리해 설명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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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쇼핑 광고 강화 경기침체로 광고시장이 위축되며 네이버가 돌파구를 찾고 있어요. 네이버쇼핑에 입점한 판매자 대상 광고 상품을 늘리며 방어에 나선 것인데요. 네이버는 네이버쇼핑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쇼핑 리워드광고' 라인업을 늘렸고, 쇼핑 라이브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라이브방송 알림받기'를 새롭게 론칭했어요. 광고는 건당 과금 방식으로 타깃 마케팅이 가능한 '성과형 상품'이에요.
주요 홈쇼핑 업체들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하면서 부진한 모습이에요. 차세대 먹거리로 꼽혔던 라이브커머스와 이커머스 모두 부진한 매출을 만회하지 못했다는 분석이에요. 사람들의 외부활동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TV 이용시간이 줄었고, 앞다퉈 뛰어든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도 경쟁에 밀려 별다른 실적을 올리지 못했어요.
◾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1년 만에 10배 성장했다
네이버의 유료 콘텐츠 구독 플랫폼인 '프리미엄 콘텐츠'가 출시 1년 만에 매출이 10배 늘어났다고 밝혔어요. 지난해 1월 출시해 월 거래액은 1억 원가량을 기록했으나 지난 1월에는 1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전체 채널은 1천여 개로, 출시 초기 200여 개에서 5배 증가했고 구독자수도 2.7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해요.
◾ 네이버, 4월부터 아웃링크 1년 시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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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보스님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이에요! 마음속으로 파이팅 한번 외치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해 볼까요? 하나, 둘, 셋 파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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